통통의 먹거리 방에 높고도 넖은 쾌적한 공간. 하얀싱크대가 생겼어요.
아침 일찍 출근하여 새로 놓인 싱크대장을 청소하고 금요일에 빼놓은 냄비, 후라이팬 등
한아름 쌓아 놓은 짐들을 정리하면서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날 위해 누군가가 신경써 주고 수고해주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들고요.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먹거리를 제공해 주고픈 부모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높고 넓은 하얀 싱크대 잘 사용하겠습니다.
추가로 토요일에 수고하신 장군 및 살림소위 아마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