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 ^^

by 콩나물 posted Oct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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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은 너무해 흑흑

 

제가 작년 3월에 자활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단순하고 일머리가 없는 관계로

가정이고 통통이고 다 팽개치고

일에 올인^^해서 낑낑대느라

통통 홈피에 발길을

소위모임에도

방모임에도

 

 

그나마 

두꺼비를 통통에 넘기는

현명한 조치는

그와중에도 취했다는..  

 

 

물론 두꺼비는 저에게 이런 냉혹한 평을 합니다.  

 "뭔놈의 직장이 워크샵이 그렇게 많아"

 

뭐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런데 아래글에서

파악하셨듯

제가 영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온 겁니다.

 

이런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 잘해둘걸

엄청 반성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도 어찌해볼려고 홈피에

1년 6개월만에 들어왔더랬더랬습니다.

 

근데 정작 사심가득한 티켓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다른 말만 주저리 주저리 하다

나가기를 반복

 

어제 새벽 마침내 결단을 내리고 글을

올렸습니다.

 

마음을 마니 비웠더랬습니다.

그런데 막 댓글을 달고

....

통통 왜 이러는 겁니까?

울컥했자나여.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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