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이야기 ...
아빠와 목공놀이
- 통통 지하에서 아빠는 이번 주말 있을 돗자리장터에 쓸 푯말을 만들고, 산이는 옆에서 뭔가를 열심히 합니다.
자기 작품이라며 사진은 찍었는데, 아빠가 청소하며 다 분해해버렸으니, 내일 통통가서 찾으면 어쩌나
- 통통 지하에 생긴 몇가지 작품(??)은 잘살자가 임시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뭐 이른 쒸레기 하면서 버리지 마시기를...
- 다음에 같이 하실 분 연락주세요
도봉방에 왠 꽃병???
텃밭 위 매화나무 가지치기 하시는 아저씨가 버린 가지를 주워서, 병에 꽂아 통통에 갖다놨어요.
좀 있으면 꽃이 열릴거예요
매화향기 좋아요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