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벙개를 떠나보낸 쓸쓸한 아빠들에게 천둥의 신 토르가 벙개를 내리사

by 포르코 posted Ap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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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마을에 번쩍~~~!!! 하고 번개가 쳤답니다.

 

이준이랑 명준이는 일찍부터 와 있을 것이에요.

6~7시 쯤부터 김밥을 먹고,

밤이 어두워지면

재미있는 태국로봇만화영화

"자이언트 킹"을 같이 보고

 

그동안 아빠들은 뒤끝이 하나도 없다는 서산 들국화주 맛을 잠깐 본뒤

맛보기로 맥주를 마십니다.

안주는 포르코가 구워주는 맛난 수제 소시지와

북카페가 자랑하는 한우육포가 제공됩니다.(물론 1/n)

 

그리운 이름을 불러봅니다.

잘살자

명태

봄돌

보름달

고냥이

바위

수수

색연필...

 

그 외에도 심심하신 분들...

북카페 마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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