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태입니다.
지난 4월 18일 금요일 저녁 북카페 팀장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각 팀장님들과 자봉하시는 분들 다들 고생이 많으신데 좀더 잘해보려고 앞으로 팀장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햇습니다
'마을공동체'에 회의록 자세하게 올렸으니 봐주세요~
(앞으로 북카페 보고나 소식을 '마을공동체'에 올릴게요
지금은 노원골 항목으로 올리는데, 가급적 관리자께서 '북카페' 항목을 마을공동체 안에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회의에서 많은 점검과 논의를 하였고
특히 북카페를 회원제로 운영하게 된 상황에서 회원의 모집, 회원들의 참여와 회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마땅한 권리와 같은 것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아직까지 메뉴관리팀과 매장관리팀, 자봉단 외의 다른 체계 정비가 덜 되어서 이를 정비해야 겠고요
북카페 이사장 문제는 작년 1년간 고생하신 두꺼비의 짐을 내려드리고
(두꺼비 지난 1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꺼비에게 큰 박수를!!!)
팀장들의 집단체제로 가되, 명태가 회의 주재 등을 전체적으로 총괄하기로 했습니다(일종의 총괄간사 정도)
대외적인 이사장 명의나 등기 등은 여러 번잡스러운 문제가 있어서 일단은 현상황을 유지하면서 상황을 보기로 했고요.
다들 힘내시고, 지혜와 힘을 모으기 위해서 어떤 분께든 부탁드릴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따뜻하게 맞아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