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께 죄송...

by 토토로 posted Jun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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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작업을 잘 하셨나요?
죄송시럽게도... 그 전날 누구네 집에서 누구랑, 누구랑 술을 새벽 4시까지
마셨습니다.
그 전날과 전전날 계속 전작이 있어서인지 술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하루 종일 정신도 못차리고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다가
그냥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녁에서야 정신이 조금 들더군요...
마음같아서야 그때라도 가서 수고하신 아빠들한테 술이라도 쏴야 했는데
술 근처에 가는 것 자체가 두려워서 그것도 못했습니다.
어쨌든 토요일 결석한 것에 응당한 조치를 스스로 찾아서 하겠습니다.
정 안되면 술이라도 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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