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름이예요.
여행 내내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었는데..
아마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안식월에 들어가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말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출국 시기에 맞춰 안식월을 정하고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잘 쉬고 왔습니다.
6월 한달 안식월을 쓸 생각이었는데 비행기 티켓이 없어서 몇일 앞당겨
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큰곰자리가 대체교사를 해주어서 여행하는 동안 아이들 걱정 덜하며 좋은구경도 많이하고 많은 사람도 만나보고 왔어요.
오자마자 잘다녀 왔습니다. 라고 글부터 올려야지....했는데
비몽사몽 보낸 지난한주(긴장이 풀려서 그런가요? 축축 쳐지는게 제 몸이 제것이 아니였어요. ㅜㅜ), 주말에 시차 적응 좀 하고 정신차려 이제야 글을 올려요.
남은 한학기도 힘내서 한라방, 백두방과 신나게 지내겠습니다.
아자아자~
여행 내내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었는데..
아마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안식월에 들어가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말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출국 시기에 맞춰 안식월을 정하고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잘 쉬고 왔습니다.
6월 한달 안식월을 쓸 생각이었는데 비행기 티켓이 없어서 몇일 앞당겨
쓰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큰곰자리가 대체교사를 해주어서 여행하는 동안 아이들 걱정 덜하며 좋은구경도 많이하고 많은 사람도 만나보고 왔어요.
오자마자 잘다녀 왔습니다. 라고 글부터 올려야지....했는데
비몽사몽 보낸 지난한주(긴장이 풀려서 그런가요? 축축 쳐지는게 제 몸이 제것이 아니였어요. ㅜㅜ), 주말에 시차 적응 좀 하고 정신차려 이제야 글을 올려요.
남은 한학기도 힘내서 한라방, 백두방과 신나게 지내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