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밤의 송년회는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덕에 좋은 추억이 될 것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요....
참가한 가족이 많았지만 참가하지 못한 가족들에게 좀 미안합니다.
좀더 관심을 갖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지도 못오시고, 씨앗두엄윤혁이도 못오고, 곰돌이 푸는 뭐....^*^
또....아.. 생각이 안난다... 가물가물....아, 맞아요 나비네도 안왔지요...
더 이상의 기억은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머릿속의 휴즈가 나갈것 같아서요...
아, 성현이네요! 포비가 오셨지만......
특히 마음에 쓰인건, 성현이네가 마음이 쓰이네요.
터전 적응도 힘들고, 누가 선뜻 손내밀어 끌어주는 사람도 없고,
포비네가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왕 여행에 오셨으면 포비도 재미있게 어울렸으면 좋았을 텐데...
사무실 안에만 있었던 모습이 미안하게 했습니다.
아빠들이 좀 이끌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지금 구리구리가 기로에 서있는 거 같아서 용기를 주고 싶은데,
저도 바쁘다는 이유로 많이 신경못쓴 거 맞습니다.
저도 올 2월에 지용이 터전에 보내고 저 또한 터전에 터전 식구에 적응하는 시기에서 많이 외로왔웠습니다.
지금은 구리구리를 보면서 많이 외롭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우리 터전의 분위기가 그다지 밀착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서로 만났을 뿐, 아이들을 빼고 나면 아마들 사이에 무엇이 남을까하는 것에 물음표를 찍게 되는 군요.
(아직 섣부른 판단이라면 죄송합니다.)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아마들과의 관계도 더 돈독해지면 정말 마을아줌마 마을 아저씨들처럼 푸근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내가 너무 많은 것을 통통에서 바라는 것일까요?
아이들 때문에 만난 사람들 이지만 더 넓고 깊은 인간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좋겠습니다. 혹 나만 지금 왕따 당하는 건 아닌가?
그렇다면 제가 변해야 하겠죠.
처음오는 조합원에게 좀더 살가운 정을 느끼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리구리나 저처럼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세요. 흑흑흑 지금은 아니지만 정말 외로웠답니다. 안 믿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이렇게도 생각했었답니다.
교회의 전도하시는 분들이 전도하시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끌어 주려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고.......
좋은 성탄맞이하세요.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덕에 좋은 추억이 될 것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요....
참가한 가족이 많았지만 참가하지 못한 가족들에게 좀 미안합니다.
좀더 관심을 갖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지도 못오시고, 씨앗두엄윤혁이도 못오고, 곰돌이 푸는 뭐....^*^
또....아.. 생각이 안난다... 가물가물....아, 맞아요 나비네도 안왔지요...
더 이상의 기억은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머릿속의 휴즈가 나갈것 같아서요...
아, 성현이네요! 포비가 오셨지만......
특히 마음에 쓰인건, 성현이네가 마음이 쓰이네요.
터전 적응도 힘들고, 누가 선뜻 손내밀어 끌어주는 사람도 없고,
포비네가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왕 여행에 오셨으면 포비도 재미있게 어울렸으면 좋았을 텐데...
사무실 안에만 있었던 모습이 미안하게 했습니다.
아빠들이 좀 이끌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지금 구리구리가 기로에 서있는 거 같아서 용기를 주고 싶은데,
저도 바쁘다는 이유로 많이 신경못쓴 거 맞습니다.
저도 올 2월에 지용이 터전에 보내고 저 또한 터전에 터전 식구에 적응하는 시기에서 많이 외로왔웠습니다.
지금은 구리구리를 보면서 많이 외롭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우리 터전의 분위기가 그다지 밀착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서로 만났을 뿐, 아이들을 빼고 나면 아마들 사이에 무엇이 남을까하는 것에 물음표를 찍게 되는 군요.
(아직 섣부른 판단이라면 죄송합니다.)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아마들과의 관계도 더 돈독해지면 정말 마을아줌마 마을 아저씨들처럼 푸근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내가 너무 많은 것을 통통에서 바라는 것일까요?
아이들 때문에 만난 사람들 이지만 더 넓고 깊은 인간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좋겠습니다. 혹 나만 지금 왕따 당하는 건 아닌가?
그렇다면 제가 변해야 하겠죠.
처음오는 조합원에게 좀더 살가운 정을 느끼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리구리나 저처럼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세요. 흑흑흑 지금은 아니지만 정말 외로웠답니다. 안 믿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이렇게도 생각했었답니다.
교회의 전도하시는 분들이 전도하시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끌어 주려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고.......
좋은 성탄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