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할머니 옆에는 소향이와 소정이가 잠을 잠니다.
서로 한쪽씩 차지하고 잠을 잠니다.
양옆에 손녀딸들을 하나씩 끼고 잠을자니 할머니는 가슴이 뿌듯함니다
그런데 어제는 소정이가 고집을 피움니다.
"나 언니옆에서 잘거야." 하며 할머니 배를 넘어서 언니옆으로 감니다.
소향은 할머니 옆에서 자는걸 더 좋아함니다.
"야 너 저리가." 하며 소정을 오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기를 여러차레 할머니가 판결을내림니다.
"소정이 너 할머니 옆에서 자."
소정이가 할머니 말에 수긍을 하는듯 함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소향이 잠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소정이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할머니 배를 타고넘어감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할머니 왼쪽에는 언니를 끼고 만족스런 잠이 들었습니다. 마치 놀부가 두 손에 떡을 든것처럼
할머니는 아침에 무척이나 바쁩니다.
남편 밥 차려주고 작은아들 밥 차려주고 소향이 밥 먹이고 또 옷 입혀서 통통에 보내줘야 합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소향이 눈을 뜹니다.
할머니가 옆에 있어야 하는데 소정이가 있습니다.
소향이가 화가 났습니다.
이제는 소향이의 시간이 된것입니다.
"나 머리 세군데 묶어줘."
지금까지 한번도 하지 못했던 보통사람은 상상하기도힘든 머리를 세군데로 따는것을 할머니한테 시킴니다.
"그래 알았어 그런데 앉아 있어야 묶기쉽지."
소향 또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초식을 보여줍니다.
소향이 돌아누웠습니다.
"나 머리 세군데로 묶어줘."
지나가던 할아버지 소향을 보더니 화가 납니다.
"제대로 앉아 있어야 머리를 묶을수있지."
할아버지 말을 순순히 들을 소향이 아닙니다.
"할아버지 미워, 저리가".
할아버지는 화가나서 저리 가버림니다.
이때 아빠(곰돌이푸)가 퇴근해서 돌아옵니다.
"돌아왔습니다." 인사를하고 소향이를 봅니다.
상황을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게 이야기합니다.
"소향 오늘은 빨리 하고 통통 가야지
어제도 나들이못갔잖아 오늘은 빨리가자."
"아빠 미워, 저리가."
순간 화가 올라옵니다.
소향이가 미워져서 약을올릴려고 소정이를 깨움니다.
"언니는 통통 가기 다 틀렸으니까 소정이 밥 다먹고 아빠랑 같이 도서관 가자, 이리와 밥 먹어, 소향이는 집에서 혼자놀아."
소향 서럽습니다. 이건 아닌데
아빠는 소정이를 데리고 작은방으로 갑니다.
소향이 너무나 화가나고 서럽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할머니한테 이야기를 함니다
"할머니는 소정이만 이뻐하고 미워"
"뭘 소정이만 이뻐해 할머니는 소향이가 제일이뻐"
"그럼 어제왜 내옆에서 안잤어. 소정이 옆에서 잤잔아"
할머니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할머니는 소향이를 제일 사랑해."
"소향이 할머니 마음알지"
소향이 마음이 풀어집니다.
"소향이제일 이쁘지 이제 밥먹고 통통 가자."
소향이는 서러운게 다 풀어지고 화가 다 풀렸나 봅니다.
웃으며 밥을 먹습니다.
작은방에 있던 아빠도 소향이에게순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소향이 옆으로 다가섭니다.
"소정이 밥 늦게 먹으면 통통에 안데리고 간다. 언니만 데리고 갈거야
봐 언니는 밥 다 었지."
순간 소향이 신이 납니다.
할아버지도 소향이 웃는 모습을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소향 할아버지랑 차 타고 통통가자."
"예 할아버지."
오늘도 평화로운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한쪽씩 차지하고 잠을 잠니다.
양옆에 손녀딸들을 하나씩 끼고 잠을자니 할머니는 가슴이 뿌듯함니다
그런데 어제는 소정이가 고집을 피움니다.
"나 언니옆에서 잘거야." 하며 할머니 배를 넘어서 언니옆으로 감니다.
소향은 할머니 옆에서 자는걸 더 좋아함니다.
"야 너 저리가." 하며 소정을 오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기를 여러차레 할머니가 판결을내림니다.
"소정이 너 할머니 옆에서 자."
소정이가 할머니 말에 수긍을 하는듯 함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소향이 잠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소정이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할머니 배를 타고넘어감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할머니 왼쪽에는 언니를 끼고 만족스런 잠이 들었습니다. 마치 놀부가 두 손에 떡을 든것처럼
할머니는 아침에 무척이나 바쁩니다.
남편 밥 차려주고 작은아들 밥 차려주고 소향이 밥 먹이고 또 옷 입혀서 통통에 보내줘야 합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소향이 눈을 뜹니다.
할머니가 옆에 있어야 하는데 소정이가 있습니다.
소향이가 화가 났습니다.
이제는 소향이의 시간이 된것입니다.
"나 머리 세군데 묶어줘."
지금까지 한번도 하지 못했던 보통사람은 상상하기도힘든 머리를 세군데로 따는것을 할머니한테 시킴니다.
"그래 알았어 그런데 앉아 있어야 묶기쉽지."
소향 또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초식을 보여줍니다.
소향이 돌아누웠습니다.
"나 머리 세군데로 묶어줘."
지나가던 할아버지 소향을 보더니 화가 납니다.
"제대로 앉아 있어야 머리를 묶을수있지."
할아버지 말을 순순히 들을 소향이 아닙니다.
"할아버지 미워, 저리가".
할아버지는 화가나서 저리 가버림니다.
이때 아빠(곰돌이푸)가 퇴근해서 돌아옵니다.
"돌아왔습니다." 인사를하고 소향이를 봅니다.
상황을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드럽게 이야기합니다.
"소향 오늘은 빨리 하고 통통 가야지
어제도 나들이못갔잖아 오늘은 빨리가자."
"아빠 미워, 저리가."
순간 화가 올라옵니다.
소향이가 미워져서 약을올릴려고 소정이를 깨움니다.
"언니는 통통 가기 다 틀렸으니까 소정이 밥 다먹고 아빠랑 같이 도서관 가자, 이리와 밥 먹어, 소향이는 집에서 혼자놀아."
소향 서럽습니다. 이건 아닌데
아빠는 소정이를 데리고 작은방으로 갑니다.
소향이 너무나 화가나고 서럽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할머니한테 이야기를 함니다
"할머니는 소정이만 이뻐하고 미워"
"뭘 소정이만 이뻐해 할머니는 소향이가 제일이뻐"
"그럼 어제왜 내옆에서 안잤어. 소정이 옆에서 잤잔아"
할머니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할머니는 소향이를 제일 사랑해."
"소향이 할머니 마음알지"
소향이 마음이 풀어집니다.
"소향이제일 이쁘지 이제 밥먹고 통통 가자."
소향이는 서러운게 다 풀어지고 화가 다 풀렸나 봅니다.
웃으며 밥을 먹습니다.
작은방에 있던 아빠도 소향이에게순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소향이 옆으로 다가섭니다.
"소정이 밥 늦게 먹으면 통통에 안데리고 간다. 언니만 데리고 갈거야
봐 언니는 밥 다 었지."
순간 소향이 신이 납니다.
할아버지도 소향이 웃는 모습을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소향 할아버지랑 차 타고 통통가자."
"예 할아버지."
오늘도 평화로운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