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회 조합원 교육] 통통의 자유놀이, 참 좋았어요.

by 지렁 posted Dec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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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후기를 준비하고 계실 듯도 합니다만, 후기란 오래되면 머쓱해지는 법이라, 제목이라도 먼저 달고 봅니다.

교사회에서 준비한 첫 조합원 교육이었습니다. 멀리 외부에서  강사을 모셔오거나 조합 자체 강사를 마련한 적은 있지만 이렇듯 통통 교사회가 살아있는 사례를 가지고 알찬 교육을 조합원에게 베풀어 주신 것은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주제 선정부터 진행까지 교사회의 쌓여진 역량과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가을의 자유놀이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적 접근도 좋았구요, 통통의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주신 나무도 훌륭하셨습니다.

좀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법 했으나 시간이 짧았던 것이 아쉬움이었으며 벌써부터 내년에 교사회가 잡을 주제가 무엇일지 기대가 커지네요.  좋은 교육, 교사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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