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낮잠시간에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삼신할미"
이야기를 다 듣고나서,
동생이 있었으면 좋은사람 손들어봐~
윤재.인혁.선우.성훈.다원 모두 손을 번쩍 든다.
그러면 잘 들어봐아~
아이들은 누워서 숨 죽이며 이야기를 듣는다.
집집마다 삼신할머니가 한명씩 있는데, 삼신할머니는 너희들이 아주 깊이 잠든 밤 엄마.아빠 방에 살포시 방문을 한데...
만약에 잠자는척 하거나 시끄럽게하면 삼신할머니는 안 온다지?
그러자--
맨끝에 누워있던 인혁이 왈,
우리집엔 삼신할머니 안와도 돼~ 세명이나 있으니까...
그렇게 무심히 이야기하고는 뒤돌아 쿨 잠을 잔다.
인혁이는 많다고 생각하나봐요^^;;
성훈 : 울아빠는 술먹고 곤드레(몸짓표현에 의하면^^;;)하면서 잔다.
윤재 : 울아빠는 술먹고 코콜고, 방구도 뀐다.
다원 : 우리아빠는 코골고 잔다. 그래서 시끄러워서 삼신할머니가 안와.
선우 : 우리집에도 삼신할머니가 와서 하진이가 있다.
아이들은 삼신할머니가 아빠의 코고는 소리랑,방구소리에 시끄러워서 안온다고 말하면서 잠이들었습니다.
아빠들의 잠버릇 오늘 다 들통났습니다.^^
오전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이 가겠다며 나선 아이들은 윤재빼고 4명인혁.선우.성훈.다원이와 원재.윤혁.채원.예준.정웅이랑 온곡초등학교에서 달리기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얼음을 지치기도 하면서 잘 놀았습니다.
"삼신할미"
이야기를 다 듣고나서,
동생이 있었으면 좋은사람 손들어봐~
윤재.인혁.선우.성훈.다원 모두 손을 번쩍 든다.
그러면 잘 들어봐아~
아이들은 누워서 숨 죽이며 이야기를 듣는다.
집집마다 삼신할머니가 한명씩 있는데, 삼신할머니는 너희들이 아주 깊이 잠든 밤 엄마.아빠 방에 살포시 방문을 한데...
만약에 잠자는척 하거나 시끄럽게하면 삼신할머니는 안 온다지?
그러자--
맨끝에 누워있던 인혁이 왈,
우리집엔 삼신할머니 안와도 돼~ 세명이나 있으니까...
그렇게 무심히 이야기하고는 뒤돌아 쿨 잠을 잔다.
인혁이는 많다고 생각하나봐요^^;;
성훈 : 울아빠는 술먹고 곤드레(몸짓표현에 의하면^^;;)하면서 잔다.
윤재 : 울아빠는 술먹고 코콜고, 방구도 뀐다.
다원 : 우리아빠는 코골고 잔다. 그래서 시끄러워서 삼신할머니가 안와.
선우 : 우리집에도 삼신할머니가 와서 하진이가 있다.
아이들은 삼신할머니가 아빠의 코고는 소리랑,방구소리에 시끄러워서 안온다고 말하면서 잠이들었습니다.
아빠들의 잠버릇 오늘 다 들통났습니다.^^
오전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이 가겠다며 나선 아이들은 윤재빼고 4명인혁.선우.성훈.다원이와 원재.윤혁.채원.예준.정웅이랑 온곡초등학교에서 달리기도 하고 놀이기구도 타고 얼음을 지치기도 하면서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