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작물 관련

||||텃밭의 배추와 무.

다른 텃밭에는 농약을 침으로 인하여 배추의 벌레먹음이 적었습니다.
주위 텃밭의 농약으로 인하여 통통 텃밭이 벌레들의 집합장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추와 무의 잎들이 벌레로 인해 초토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농약을 치지 않은 작물에 병충해를 막는 방법은 딱 한가지 입니다.
미리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자연에서 생성 되는 약을 뿌려야 합니다.
당귀, 계피 등을 삶은 물을.... 그러나 그런 예방이 되지 않으면
자주 들러 해충을 잡고 가꿔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이제 수확을 하여 김장 김치로 담그려면 아직 결구가 생기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벌레 잡기와
김메기를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배추는 아니더라도 무는 김메기
를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맡겠습니다.)

박하사탕요 다른게 아니라 텃밭가면 애들보고 벌레 잡고 잡초 뽑는
것을 진행 하는것이 가능한지요... (당연히 하고 계시겠지만 ... 강도
높은 노동을 시키면 어떨까 해서요....)
김장 김치로 쓸려면 신경 많이 써야 할것 같아서요...
걱정이 되네요... 저도 시간 나는데로 가볼께요. 물론 인력으로는
병충해를 막기가 힘들거라고 판단되지만... 정성을 쏟아 보지요.

그럼 11월 중순에 좋은 배추와 무를 위해서....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