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전에....투

by 바다 posted Feb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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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준이가 4살때 시작해. 다섯해를 키워준 통통에 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통통이 있다는 핑계로... 한준이에게 미안한 맘도 많지만.. 그래도 늘 통통이 있어 안심하고 활동할수 있었지요.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요즘 바다는 귀차니즘의 절정을 달리고 있어, 문자도 씹고, 뭔가를 하기도 싫어가고... 그러고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쇠똥구리의 글을 보며.. 나도 좋은 글귀하나 떠올라... 귀차니즘을 잠깐 옆으로 치워 놓고 글을 올립니다. 호호호

"오늘 하루를 신이 우리에게 주신 도전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신이 나의 능력을 믿고 일을 맡긴것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 알젤름 그륀

제가 조아라하는 신부님이십니다.
아침 출근길... 어디론가 휙 사라져 버리고 싶을때... 이 글귀가 늘 지금 현재의 나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지요...

통통의 가족 모든 분들이 늘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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