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는 이번 신입 조합원 열네 분, 신임선생님 두 분, 신임원장님 한 분, 총 열일곱 분의 별명이 숨어 있습니다.
조합원게시판에 있는 주소록을 다운 받으셔서 숨은 별명을 찾아주세요.
<댓글 양식>
- [*세 ***아빠는 ***입니다.] 아싸~ 내가 일빠다~!! + @(자유내용)
- [***는 선생님/원장님입니다.] + @(자유내용)
# 참고로, [+ @는]는 동일인이 배우자의 아이디로 재로그인해서 글을 남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장치입니다.(문체에는 그 사람의 흔적(?)이 묻어나기에...) 왜 이런 장치를 두는지는 아래에 달린 제 댓글을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 [+ @]는 추후에 추가된 조건이므로 이미 정답자에 포함되었던 시래기께는 소급적용되지 않습니다.
<조건 세 가지>
1. 한 사람이 한 명의 별명만 찾을 수 있습니다.(한 사람이 두 명 이상의 별명을 찾아쓰면 땡!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별명을 찾기 위해서는 총 열일곱 명의 댓글이 필요합니다.
2. (예를 들어) '5세 서진이 아빠는 도토리입니다.'라는 댓글이 달려 있으면 그 다음 댓글은
'5세 서진이 엄마는 다람쥐입니다.'로 같은 아이의 엄마,아빠(혹은 아빠,엄마) 순서로 댓글을 다셔야 합니다.
(선생님들과 원장님은, 아이와 아이 사이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3. 숨은 별명을 모두 찾아야만 찾으신 분들에게 아래의 혜택이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혜택>
숨은 별명 찾기에 정답을 맞힌 열일곱 명의 조합원분들께는
청소아마 1회 면제....를 해드리고 싶으나 그건 사정상 힘들 수도... 있겠으나 잘하면 가능할 수도 있으려나.... 싶긴 한데 그건 자세히 모르겠고
아무튼 선착순으로 제일 먼저 다시는 분부터 차례대로 청소아마, 하원아마 배치시 제일 나중으로 빼놓아서
혜택이 돌아가면 아싸뷰~인 거고, 안 돌아간다고 도토리를 잡아먹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런 쌈박한 아이디어를 낸 도토리를 마구마구 칭찬해주시면 선착순 정답 맞히기와 상관없이 제가 몰래 빼놓을 수도
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아무튼 세상사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일단 댓글을 다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고 또 유쾌한 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의사항>
신입조합원분들의 경우, 자신의 배우자 별명을 찾아(?) 댓글을 달면 남들이 놀릴지도 모릅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평소 통통 홈피에 자신의 흔적을 띄엄띄엄 남겨왔으나 이런 이벤트에는 느닷없이(?) 나타나 댓글을 달면 남들이 거시기하게 쳐다보겠지, 하는 염려는 잠시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오랜만에 흔적 남기시는 반가운 분을 거시기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이상한 겁니다.
아무 염려 마시고 댓글 퐉퐉 남겨주시어요!!
<부탁의 말씀>
이런 고급 정보를 나만 알고 지나치지 말고 평소 통통에 뜸했거나 아니면 평소 통통에 뜸하신 분, 마지막으로 평소 통통에 뜸하셨다 싶은 분들께 적극 알리셔서 그분들의 흔적도 볼 수 있도록 서로서로 고급정보를 나눕시다요.
혜택이 아무리 달콤할지라도 통통의 첫째 정신, 대인배정신(!)을 발휘하시는 분들께 축복과 영광 있을지니!!
아참, 신입조합원분들의 경우 이번에 새로오시는 선생님들이 누구인지 모르시겠군요.
그럼 이벤트가 공정하지 못한 것인데....
그래도 어쩔 수가 없네요. 어떻게 따로 알려드릴 수가 없으니...
다만 기존조합원분들께 물어보시는 건 대환영입니다.
궁금한 것 참지 않고 바로바로 물어보고 대화 나누는 것, 이것이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요? ^^*
자, 이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숨은 별명 찾기 나갑니다!!
================================================================
하울의 성에 살던 포뇨가 은하수에 살고 있는 포르코와 지나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길을 걷다 배가 고파진 포뇨는 가방에서 딸기우유와 건빵을 꺼내 냠냠 맛나게 먹던 중 이게 무슨 조화인지 건빵에서 초코벌레가 나와 화들짝 놀랐으나 초코벌레가 하도 귀여워 자신의 길벗으로 삼았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픈 포뇨는 산길에서 옥수수를 따서 그 자리에서 바로 말려 강냉이를 팝콘으로 만들어 먹었고 그래도 허기를 달랠 수 없어 급기야 중국집 ‘진짜루’에 전화를 걸어 짬뽕을 시켜먹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짬뽕 냄새를 맡아 급흥분한 강아지 한 마리가 포뇨를 보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대었고 길벗이 하나 더 생긴 포뇨는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어느덧 포뇨는, 초록의 담쟁이가 장관을 이루고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한 포르코와 지나의 멋진 집에 도착했는데 그 집은 초콜릿복근을 뽐내는 듬직한 장군이 세콤 노릇을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반갑게 만난 포뇨와 포르코, 지나는 구수한 둥글레차를 홀짝홀짝 마시며 샛별이 뜰 때까지 즐거운 수다를 나누다 행복한 잠에 빠져들었답니다.^^
조합원게시판에 있는 주소록을 다운 받으셔서 숨은 별명을 찾아주세요.
<댓글 양식>
- [*세 ***아빠는 ***입니다.] 아싸~ 내가 일빠다~!! + @(자유내용)
- [***는 선생님/원장님입니다.] + @(자유내용)
# 참고로, [+ @는]는 동일인이 배우자의 아이디로 재로그인해서 글을 남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장치입니다.(문체에는 그 사람의 흔적(?)이 묻어나기에...) 왜 이런 장치를 두는지는 아래에 달린 제 댓글을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 [+ @]는 추후에 추가된 조건이므로 이미 정답자에 포함되었던 시래기께는 소급적용되지 않습니다.
<조건 세 가지>
1. 한 사람이 한 명의 별명만 찾을 수 있습니다.(한 사람이 두 명 이상의 별명을 찾아쓰면 땡!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별명을 찾기 위해서는 총 열일곱 명의 댓글이 필요합니다.
2. (예를 들어) '5세 서진이 아빠는 도토리입니다.'라는 댓글이 달려 있으면 그 다음 댓글은
'5세 서진이 엄마는 다람쥐입니다.'로 같은 아이의 엄마,아빠(혹은 아빠,엄마) 순서로 댓글을 다셔야 합니다.
(선생님들과 원장님은, 아이와 아이 사이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3. 숨은 별명을 모두 찾아야만 찾으신 분들에게 아래의 혜택이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혜택>
숨은 별명 찾기에 정답을 맞힌 열일곱 명의 조합원분들께는
청소아마 1회 면제....를 해드리고 싶으나 그건 사정상 힘들 수도... 있겠으나 잘하면 가능할 수도 있으려나.... 싶긴 한데 그건 자세히 모르겠고
아무튼 선착순으로 제일 먼저 다시는 분부터 차례대로 청소아마, 하원아마 배치시 제일 나중으로 빼놓아서
혜택이 돌아가면 아싸뷰~인 거고, 안 돌아간다고 도토리를 잡아먹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런 쌈박한 아이디어를 낸 도토리를 마구마구 칭찬해주시면 선착순 정답 맞히기와 상관없이 제가 몰래 빼놓을 수도
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아무튼 세상사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일단 댓글을 다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고 또 유쾌한 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의사항>
신입조합원분들의 경우, 자신의 배우자 별명을 찾아(?) 댓글을 달면 남들이 놀릴지도 모릅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평소 통통 홈피에 자신의 흔적을 띄엄띄엄 남겨왔으나 이런 이벤트에는 느닷없이(?) 나타나 댓글을 달면 남들이 거시기하게 쳐다보겠지, 하는 염려는 잠시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오랜만에 흔적 남기시는 반가운 분을 거시기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이상한 겁니다.
아무 염려 마시고 댓글 퐉퐉 남겨주시어요!!
<부탁의 말씀>
이런 고급 정보를 나만 알고 지나치지 말고 평소 통통에 뜸했거나 아니면 평소 통통에 뜸하신 분, 마지막으로 평소 통통에 뜸하셨다 싶은 분들께 적극 알리셔서 그분들의 흔적도 볼 수 있도록 서로서로 고급정보를 나눕시다요.
혜택이 아무리 달콤할지라도 통통의 첫째 정신, 대인배정신(!)을 발휘하시는 분들께 축복과 영광 있을지니!!
아참, 신입조합원분들의 경우 이번에 새로오시는 선생님들이 누구인지 모르시겠군요.
그럼 이벤트가 공정하지 못한 것인데....
그래도 어쩔 수가 없네요. 어떻게 따로 알려드릴 수가 없으니...
다만 기존조합원분들께 물어보시는 건 대환영입니다.
궁금한 것 참지 않고 바로바로 물어보고 대화 나누는 것, 이것이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요? ^^*
자, 이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숨은 별명 찾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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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성에 살던 포뇨가 은하수에 살고 있는 포르코와 지나를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길을 걷다 배가 고파진 포뇨는 가방에서 딸기우유와 건빵을 꺼내 냠냠 맛나게 먹던 중 이게 무슨 조화인지 건빵에서 초코벌레가 나와 화들짝 놀랐으나 초코벌레가 하도 귀여워 자신의 길벗으로 삼았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픈 포뇨는 산길에서 옥수수를 따서 그 자리에서 바로 말려 강냉이를 팝콘으로 만들어 먹었고 그래도 허기를 달랠 수 없어 급기야 중국집 ‘진짜루’에 전화를 걸어 짬뽕을 시켜먹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짬뽕 냄새를 맡아 급흥분한 강아지 한 마리가 포뇨를 보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대었고 길벗이 하나 더 생긴 포뇨는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어느덧 포뇨는, 초록의 담쟁이가 장관을 이루고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한 포르코와 지나의 멋진 집에 도착했는데 그 집은 초콜릿복근을 뽐내는 듬직한 장군이 세콤 노릇을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반갑게 만난 포뇨와 포르코, 지나는 구수한 둥글레차를 홀짝홀짝 마시며 샛별이 뜰 때까지 즐거운 수다를 나누다 행복한 잠에 빠져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