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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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글을 읽은 것하고는 또 다른 즐거움 입니다.
올려주신 아이들 생활을 읽을 때는 글의 상황을 상상하지만,
사진을 볼 때는 생생한 아이들 표정을 보게 되지요.
그래서 참 좋다~ 행복하다~ 그런 느낌이예요.

이번 사진을 보면서는 (특히, 연합나들이 사진들..)
일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도 저렇게 놀고 있을까?
작은 어린이집 방에 앉아 교사들 율동을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며
괜히 안쓰러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참~ 오지랖도 넓지요?? ㅋㅋ)

언제나 사진 찍어 주시느라, 또 올리시느라 고생하시는 교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