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
오전 전체모둠은 안전교육을 하는 날이었지요.
샛별께서는 안전교육 내용 중에 재난안전교육의 내용도 있으니
이번 일본 지진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겠다 하셔서
지진 피해를 알아보고, 대처 요령에 대해서 시청각 자료로 잘 알려주셨어요.
정말 마음아픈 큰 일인 만큼 우리 아이들도 잘 알고 있었더랬지요.
6,7세는 물론 5세 아이들도 지진사진을 보자 마자
"일본에서 그랬어!"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어요.
네 살 아이들도 눈 동그랗게 뜨고 잘 참여하네요.
등원해서 울던 이준이도 사진 자료를 보며 울음 뚝,
엄마 찾아 왔다갔다 하던 건호도 어느 새 와서 앉더니
"우리나라랑 가까운 일본에서 지진이 났대요~ " 하고
말하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그러고선 끝까지 전체 모둠에
참여하네요.
어린 아이들까지 관심사가 될 만큼 정말 큰 일이지요.
큰 일을 겪게된 일본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요,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에 감동도 하고요.
(지금 뉴스에선 이틀동안 행방을 못찾던 가족끼리 만나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흑.. 슬프다. )
에고... 마음으로나마 그들을 위로해 보는 밤이 되어야겠습니다.
오전 전체모둠은 안전교육을 하는 날이었지요.
샛별께서는 안전교육 내용 중에 재난안전교육의 내용도 있으니
이번 일본 지진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겠다 하셔서
지진 피해를 알아보고, 대처 요령에 대해서 시청각 자료로 잘 알려주셨어요.
정말 마음아픈 큰 일인 만큼 우리 아이들도 잘 알고 있었더랬지요.
6,7세는 물론 5세 아이들도 지진사진을 보자 마자
"일본에서 그랬어!"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어요.
네 살 아이들도 눈 동그랗게 뜨고 잘 참여하네요.
등원해서 울던 이준이도 사진 자료를 보며 울음 뚝,
엄마 찾아 왔다갔다 하던 건호도 어느 새 와서 앉더니
"우리나라랑 가까운 일본에서 지진이 났대요~ " 하고
말하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그러고선 끝까지 전체 모둠에
참여하네요.
어린 아이들까지 관심사가 될 만큼 정말 큰 일이지요.
큰 일을 겪게된 일본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요,
차분히 대처하는 모습에 감동도 하고요.
(지금 뉴스에선 이틀동안 행방을 못찾던 가족끼리 만나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흑.. 슬프다. )
에고... 마음으로나마 그들을 위로해 보는 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