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가 입원했다

||||초코가 병원옷을 입고 있어요 어제오후 서울대병원에
입원일이 당겨지는 바람에 이사회도 당겨 하고
지금은 환자복입고 아이패드와  놀고(?) 있겠나요
어찌 되었건 가족과 본인에게 큰일일텐데
내색않고 씩씩했던 초코에게 수술 잘하고 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월요일(갑상선암및 기능상실 담낭)에 수술하고
경과보고 금쯤? 퇴원이지 않을까 하였어요
수술뒤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꺼라 하니
환자에게 해로운 문자나 농담은 삼가하시고
수술후 많이 웃으면 배아프지요~
힘내라 똥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