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힘내세요~~

||||초코 힘내세요.
제가 어린이집 원장이 되고 처음 이사진을 만나는 날,
초코가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수술을 이야기하시는 것을 의아해 했습니다. 드디어 내일 수술을 하시겠네요. 많은 친구와 같은 조합원들의 파도타기 응원! 마음이 짠~ 하네요.

덩치가 크신 것처럼 맘도 넓어 보이던 초코,
생각할 것이 많으면 물과 가까이 하시는 또 다른 면을 알 수 있었네요.

지원이가 금요일에 아빠가 입원하신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 한쪽이 또 짠~~했고, 또 크림도 그 마음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며 짠~~하네요.

제가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지만 제가 믿는 분께 기도할께요.
초코의 수술이 잘 되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