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힘내세요

||||저는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의 순간을 크게 세번 겪었습니다.
처음엔 신우결석으로 뇨관에 걸쳐져 있는 결석때문에 죽는 줄 알았고
두번째는 세민이 낳을때 진통이였으며(30분 진통하고 바로 수술했어요. 세민이 심박동수가 급격히 떨어졌거든요)
세번째는 **수술 후 응가때마다 살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였습니다.
누군가 아프다고 하면 본능적으로 그때를 떠올리게 되면서
아주 애초로워 집니다. (대신 아파줄것도 아니면도 말이죠)

초코~  대신 아파줄것도 아니지만 초코의 아픔을 공감합니다.
당장은 아픔의 시간이 길게 느껴질테지만 곧 좋아질것이고
웃으면서 얘기 할꺼에요.
회복잘하시길 바라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