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수락방 평일아마할 때 입니다.
점심식사 후 자유놀이를 하던 중, 친구들이 유니트블럭을 갖고 놀다 지원이가 들고있던 블럭이 그만 세민이의 이마에 맞았답니다.
가을께서 울고있는 세민이를 안고 이마를 살피고 있는데, 지원이가 저를 데리고 큰방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약상자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며 서 있는 지원이---
"지원아! 놀다가 그런 건데 괜찮아~ 그래 우리 세민이 약 발라주자~"
지원이 눈물을 닦아주며 저까지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당황스런 상황에서 어른도 생각못한 지원이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은 순간이었어요.
초코를 사랑하는 심성 고운 예쁜딸 지원이와 크림이 응원하니 오늘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하셔서 밝은 모습으로 뵈요~
저희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점심식사 후 자유놀이를 하던 중, 친구들이 유니트블럭을 갖고 놀다 지원이가 들고있던 블럭이 그만 세민이의 이마에 맞았답니다.
가을께서 울고있는 세민이를 안고 이마를 살피고 있는데, 지원이가 저를 데리고 큰방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약상자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며 서 있는 지원이---
"지원아! 놀다가 그런 건데 괜찮아~ 그래 우리 세민이 약 발라주자~"
지원이 눈물을 닦아주며 저까지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당황스런 상황에서 어른도 생각못한 지원이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은 순간이었어요.
초코를 사랑하는 심성 고운 예쁜딸 지원이와 크림이 응원하니 오늘 수술 잘 받으시고 쾌차하셔서 밝은 모습으로 뵈요~
저희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