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금요일( 11일날) 면접을 보게 될 서현이 엄마입니다.
서현이를 통통에 보내려고 맘 먹은 날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홈피에 들어와 공지사항이며 자료실을 기웃거리다가 오늘 드디어 가입을 하고 글을 씁니다.
어제 밤 두녀석을 재워놓고 남편과 함께 자료실에 있는 정관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난 남편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는 "휴우~"하는 큰한숨.^^(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무슨 벌금이 이리도 많아?"..
"아니야 여보, 이렇게 해도 다 걷지 않을거야..^^"(제생각이 맞나요?)
암튼, 부모로서 험난한 가싯길이 예고된 듯합니다.^^;;
사실 지금 보내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가끔 부모의 협조사항이라고 보내오는 것도 겨우겨우 해내고 있는 저로서는 큰 부담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어린이집의 주체가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들뜨기도 합니다.
지금 저의 걱정은 엄청난(?) 부모로서의 역할 보다도 현재 어린이집에서 큰 불만이 없는 큰딸이 갑자기 통통으로 가서 적응을 잘 할까하는 것입니다.
그날 개구리방 아마들도 모임이 있네요?
만약 서현이가 통통에 가게 되면 개구리방이 될 것 같은데...
잘 부탁합니당~^^
그럼 11일날 뵙겠습니다.
참, 읽어가야 할 자료 가 있나요?
서현이를 통통에 보내려고 맘 먹은 날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홈피에 들어와 공지사항이며 자료실을 기웃거리다가 오늘 드디어 가입을 하고 글을 씁니다.
어제 밤 두녀석을 재워놓고 남편과 함께 자료실에 있는 정관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난 남편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는 "휴우~"하는 큰한숨.^^(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무슨 벌금이 이리도 많아?"..
"아니야 여보, 이렇게 해도 다 걷지 않을거야..^^"(제생각이 맞나요?)
암튼, 부모로서 험난한 가싯길이 예고된 듯합니다.^^;;
사실 지금 보내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가끔 부모의 협조사항이라고 보내오는 것도 겨우겨우 해내고 있는 저로서는 큰 부담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어린이집의 주체가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들뜨기도 합니다.
지금 저의 걱정은 엄청난(?) 부모로서의 역할 보다도 현재 어린이집에서 큰 불만이 없는 큰딸이 갑자기 통통으로 가서 적응을 잘 할까하는 것입니다.
그날 개구리방 아마들도 모임이 있네요?
만약 서현이가 통통에 가게 되면 개구리방이 될 것 같은데...
잘 부탁합니당~^^
그럼 11일날 뵙겠습니다.
참, 읽어가야 할 자료 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