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와 냉이

by 개미 posted Apr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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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명박 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덩달아 바빠지신 분이 있습니다.
뭐 입각을 한다든지 청와대로 들어간다든지 하는 좋은(?) 일이면 좋으련만,
이 분이 바빠진 건 불행히도 그 반대입니다.
교육관련 기사가 나오면 유심히 들여다보세요.
'전교조 서울시지부 사립위원장 강경표'
이 분이 바로 우리 통통의 유찬이 아빠 '냉이'입니다.

또 이리저리 바쁜 냉이 덕에
남산만한 배로 날을 기다리면서도
외롭게 지내고 계신 '아지',

오늘은 그 두 분이 결혼하신 날이랍니다.
두 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