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없이 잘 지내는 저희 가족 야유회에 데려가실 조합원 신청받습니다!

by 투투 posted May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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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투투입니다.

이제껏 살면서 계속된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지키던 두가지
1. 자동차 운전 안하기
2. 외국어(영어포함)공부 안하기
남들 피해 주며 저자신은 잘 살아왔는데,  조만간 두 약속을 다 못 지킬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두가지를 안(못?) 한건 특별한 결심이 있어서는 아니고, 다만 겁이 좀 많고 게으러서)
그리하여 이번 야유회까지는 다른 분 신세를 좀 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신세질 데 없는 독일에 가면 제가 손수(!) 해야겠지요. 흑흑흑

승차인원 : 투투, 보금, 다혜
현재 약간의 변수는 보금이가 자고 온다고 하니 안가겠다고 하고,
다혜는 다른 사람 차 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용문산 스케줄부터 참석하고 싶습니다.

선착순 신청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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