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은 그 풍성함을 자랑하며 뽐을 내는 가정의 달 5월에...
아주 기쁜일들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통통가족이 되는 4명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날에 방과후와 연합하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함께 조촐한
우리만의 파티를 열었습니다.
-조합이...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한마음이 되어 스승의 날에,
개미는 휴가를 내어서 하루 일일 교사가 되어 주고...교사회를 위한
깜짝파티가 있었습니다.
교사가 교사로써의 자긍심과 보람을 갖게 해준 아주 훌륭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교사들에게 묻고 또 물었지요?
"유아교육 17년차지만, 그동안 이렇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나가 되어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었어... " "선생님들은 어때? "이런 선물 받아본적 있어?" 우린 모두 감동하였습니다.
한번도 이런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다는 말을 듣고, 또 듣고, 그리고는
몰래 문 잠그고 들어가서 아이들이 써준 엽서와 조합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사회는 그 감사함을...
우리의 아이들과 온 몸으로 조합원들께 정말로 기쁘게 받았습니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바로 이런것들...이런 마음들입니다.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별헤는 맘으로 낯선길 가려하네~
동영상으로 불러주던 노래와 조합과 아이들의 모습이 자꾸만 뇌리에 와 닿습니다.
교사회...
더욱 힘 받아 나아가겠습니다.
진정으로 교육자의 길이 무엇인지...
교육자로써 할 일이 무엇인지...
진정...스승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겸손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박하가 요즘 이상해진것 같아...
통 볼수도 없고 홈피에는 아예 들어오는 것 같지도 않고..
열정이 식었나?
그렇게 생각들 하신적 있으시죠~^^
백조가 호수에 우아하게 유영하는 모습의 이면에는 호수의 수면아래로 열심히 두발을 저어대는 필사적인 투혼이 있다는 것 아시지요?
나는 아직도 통통에 근원적인 정신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호수의 수면아래에서 두발 젓듯이 그렇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과제였던 아이들 충원과 전반적 운영에 대한 한 단계는 정리가 되었고... 이젠 정말로 교사회와 조합이 하나가 되어서 진정한 교육의 현장을 살려가는 일들이 남았습니다.
진정한 노력없이...
진정한 수고없이...
진정한 댓가는 없다.
진정...우리가 교육자로 살아가는 길은 그런 삶인것...
아주 기쁜일들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통통가족이 되는 4명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날에 방과후와 연합하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함께 조촐한
우리만의 파티를 열었습니다.
-조합이...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한마음이 되어 스승의 날에,
개미는 휴가를 내어서 하루 일일 교사가 되어 주고...교사회를 위한
깜짝파티가 있었습니다.
교사가 교사로써의 자긍심과 보람을 갖게 해준 아주 훌륭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교사들에게 묻고 또 물었지요?
"유아교육 17년차지만, 그동안 이렇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나가 되어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었어... " "선생님들은 어때? "이런 선물 받아본적 있어?" 우린 모두 감동하였습니다.
한번도 이런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다는 말을 듣고, 또 듣고, 그리고는
몰래 문 잠그고 들어가서 아이들이 써준 엽서와 조합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사회는 그 감사함을...
우리의 아이들과 온 몸으로 조합원들께 정말로 기쁘게 받았습니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바로 이런것들...이런 마음들입니다.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별헤는 맘으로 낯선길 가려하네~
동영상으로 불러주던 노래와 조합과 아이들의 모습이 자꾸만 뇌리에 와 닿습니다.
교사회...
더욱 힘 받아 나아가겠습니다.
진정으로 교육자의 길이 무엇인지...
교육자로써 할 일이 무엇인지...
진정...스승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겸손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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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가 요즘 이상해진것 같아...
통 볼수도 없고 홈피에는 아예 들어오는 것 같지도 않고..
열정이 식었나?
그렇게 생각들 하신적 있으시죠~^^
백조가 호수에 우아하게 유영하는 모습의 이면에는 호수의 수면아래로 열심히 두발을 저어대는 필사적인 투혼이 있다는 것 아시지요?
나는 아직도 통통에 근원적인 정신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호수의 수면아래에서 두발 젓듯이 그렇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과제였던 아이들 충원과 전반적 운영에 대한 한 단계는 정리가 되었고... 이젠 정말로 교사회와 조합이 하나가 되어서 진정한 교육의 현장을 살려가는 일들이 남았습니다.
진정한 노력없이...
진정한 수고없이...
진정한 댓가는 없다.
진정...우리가 교육자로 살아가는 길은 그런 삶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