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끝내겠다는 심산으로(개인적으로 오후에 일이 있어서리...)
9월 17일 토요일 이른 10시에 작업을 했는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작업은 갈피를 잡을 없는 갈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업 2는
벽을 백토 몰타르로 작업하기위해서는 벽지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아이고 이런 벽지가 2중, 3중에 습기제거를 위해 방수포를 붙여 놓은 것이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 것입니다.
작업 2, 함께 해주신 분은 갈매기, 대추씨, 고래, 느티나무, 두꺼비 그리고 에너지, 구름/ 고등어, 명태입니다.
벽지 제거 중
늘 언제나 한결같은 우리의 대추씨...
우리들의 영원한 작업대장 부산 갈매기~~~~
작업 후... 깨끗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