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y 시래기 posted Sep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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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청소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여 몇글자 적습니다.

대청소 시작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부랴부랴 뛰어오시는 오리와 포뇨의 모습에 당황하고 (솔직히) 좀 부끄러워...

청소는 시작해야할 것 같고 그런데 어찌할바는 모르겠고...

오늘 제가 오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몹쓸 직업병에 또 휘둘렸던 걸까요.

본의아니게 저의 오더(?)에 불편하셨던 아마가 계셨다면 마음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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