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by 보리 posted Oct 26,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주 주방보조때는 어떻게해서든 시간표를 조정해서 연가를 내고 뛰어볼라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못했고.... 

 

무리를 해서라도 그렇게하고싶단 생각이 간절히 들었던건...매번..정말 매번...차량아마, 행정아마...그리고 지금처럼 주방보조아마.....돌봄, 청소, 응원, 위로.......통통에 손이 부족할때 기꺼이 나서시고 한 몫을 조용히 해주시는 아마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때문이었지요.

어제 하원한 해림이에게 듣기론...주방보조셨던 날새가 승격하시고 고등어, 올빼미와 함께 요리까지 직접 해주셨다고...(해림이 왈 참 맛있었다고 합니다~)

 

당연한 듯 받아들이지 않고...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