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래께서 강화도는 절대 안 돼 하시네요. 강화도에 얽힌 안 좋은 추억이 있으시다네요. 말을 들어보니 농담이 아니라 정말 아찔한 기억이라...모모, 강화도는 접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5시까지 다른 말씀이 없으시다면 어제 말씀드린 오월당 입금하고 예약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은 어제 가안으로 첫날 화목원과 중도유원지를 같이 넣었는데 오후에 출발하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 같아 두 군데를 한꺼번에 가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중도는 배를 타고 5분 정도 간다고 하는데 지도를 보니까 선착장이 남쪽에 있더라고요. 북쪽에 있으면 화목원하고 가까운 편이라 두 군데를 둘러보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중도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모르겠고, 또 이제 가을로 접어들어서 밤이 일찍 오기 때문에도 두 군데를 함께 보는 것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월당은 집다리골 휴양림과 수렵장과 바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18일 화목원-오월당-집다리골 휴양림/수렵장-오월당
19일 오월당-중도-귀경
or
19일 오월당-소양호-청평사-소양호-귀경
이 어떨까 합니다.
일정에 대해 의견도 제시해 주세요. 춘천에 저곳 말고 가볼만한 곳이 있다는 분들 적극 의견 부탁드립니다.
일정은 어제 가안으로 첫날 화목원과 중도유원지를 같이 넣었는데 오후에 출발하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 같아 두 군데를 한꺼번에 가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중도는 배를 타고 5분 정도 간다고 하는데 지도를 보니까 선착장이 남쪽에 있더라고요. 북쪽에 있으면 화목원하고 가까운 편이라 두 군데를 둘러보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중도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모르겠고, 또 이제 가을로 접어들어서 밤이 일찍 오기 때문에도 두 군데를 함께 보는 것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월당은 집다리골 휴양림과 수렵장과 바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18일 화목원-오월당-집다리골 휴양림/수렵장-오월당
19일 오월당-중도-귀경
or
19일 오월당-소양호-청평사-소양호-귀경
이 어떨까 합니다.
일정에 대해 의견도 제시해 주세요. 춘천에 저곳 말고 가볼만한 곳이 있다는 분들 적극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