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3월 영평가서 입니다.
2009.04.12 18:21
09년 3월 영양평가
조회 수 659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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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덜 깨 다연이를 환하게 웃으며 안아주시는 달래가 계셔서 아침 출근길이 편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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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점심만 믿고 아침 저녁은 부실(?)하게 먹이고 있습니다 ^^;
맛있고 정성 담긴 음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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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린이집 다닐떈 항상 간식 도시락 싸서 보냈는데 잘 챙겨주시는 달래때문에 지금은 넘 편하답니다. 달래때문에 제가 넘 게을러지는 것 같아 약간 걱정이~ ^^ 정성스런 음식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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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날 한번 잡아주세요!!
애들한테..하마표 고기한번 먹여줘야지요~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천천히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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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맛있는 간식과 점심식사~ 저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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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사람은 알지요. 달래의 음식^^ 애들 먹거리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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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평가서인데, 이제서야 읽어보았네요..
저도 풍경처럼...일찍 등원시키는 입장에서 서윤이가 통통에 잘 적응한 것도 밝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달래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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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이름은 봄나물 "달래"에서 기인한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양평가서를 읽으면서 달래라는 이름은,
아침일찍 힘겨이 등원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 주고,
등원한지 얼마안되 단체생활을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 또한 "달래" 주고,
편식하기 쉬운 아이들의 입맛을 "달래" 주고,
하루종일 아이들을 맡기는 부모의 걱정을 "달래" 주는
달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통에 달래가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3월 평가서를 읽으면서, 예전 가현이가 처음 등원하면서 힘들때마다 주방으로 가서 달래곁에서 요리하는 모습도 바라보고, 그 곁에서 음식 한입씩 얻어먹으며 많이 위로받았던 가현이가 떠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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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 보는 음식이 많았던 것 같다.)'에 무지 찔리는 민준이 엄마입니다. 달래가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민준이가 달래를 잘 따라주고 그러니 정말 편하게 출근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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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알콩의 말발(글발?)을 따라올 자가 그 누구랴~~~
달래라는 말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알콩이 가진 능력(재정을 비롯..)이 부러울 따름.--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라는 생각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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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가 맞아주는 통통의 아침은 환한 무지개빛입니다!! 감사해요~
유찬이는 달래 손맛에 완전 빠진 상태^^
오늘 점심 맛있었어 ? 물어보면
당연 맛있지. 달래가 해준건데.
엄마도 달래가 해준 거 먹고싶다.
달래한테 물어봐서 엄마도 **좀 해줘
ㅠㅠ 엄마는 그게 잘 안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