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상당히 춥네요~~
다름이 아니고,,, 북카페 대관에 관해서 질문을 하시는 몇분?(이라고 해두죠..)이 계셔서 잠시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카페가 8시 이후는 대관을 합니다.
대관은 저에게 말씀하시거나 카페에 오셔도 되고 예약통로는 많습니다.
대관 이용시, 커피 이용하시려면 8시에 가시면 일하시는 분 보통 종달새가 계실겁니다.
그분한테 말씀하시면 커피 서브까지 해드리고 그 분은 퇴근을 하십니다.
보통 8시 이후라 술을 많이 드실걸로 예상되는데 그럴경우는, 술은 카페술을 이용하시고, 안주는 밖에서 구입하셔도 좋고 집에서 만들어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최소 삼만원을 이용하시는게 기본입니다.
이십만원 넘게 쓰신다고 뭐라하지는 않구요..
암튼 그렇습니다.
도저히 삼만원을 쓸게 없다 하셔도..어쩔수 없어요ㅡㅡ
메뉴를 꼼꼼히 보시면 알차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빠 세분이 아이들과 같이 있는데 아이들꼴을 보니(표현이 거칠어 죄송합니다) 도저히 식당에서 받아 주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 되면 예약이 원칙이지만, 그날 예약이 없다면 확인해 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셔서 책을 읽어주시면서, 삼만원을 쓰시면 됩니다ㅡㅡ
아무튼 노원골의 숙원사업 북카페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완두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