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온 내용을 복사해 옮겨봅니다. 교사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참고하시라구요~
들살이 때 예매해서 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저는 구름과 수요일에 보러 갑니다^^
'지하철 1호선', '모스키토', '굿모닝 학교'로 알려진 극단 학전
2012년 '더 복서(The Boxer)'에 선생님과 학생들을 만나려 합니다.
이에 앞서 선생님들을 무료 관객으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먼저 감동을 체험하신 후 주변 분들과 학생들에게 홍보 잊지 마세요~~^^
극단학전은 우리나라 뮤지컬의 대표작인 록뮤지컬<지하철 1호선>을 비롯 굵직한 작품들로인정받고 있는 전문 극단이며 척박한 10대 문화를 위한 고민으로 2004년부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완성도 있는 공연들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극단 학전은 10월 16일 부터 2012년 신작 연극 <더 복서(The Boxer)>(번안, 연출 김민기) 를 공연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연극 더 복서는 2인극으로 사회봉사활동 명령을 받은 고등학생 소년과 은퇴한 늙은 복서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공통점을 찾기 힘든 두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교감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 역시 뭉클함을 얻어갈 수 있는 정통 연극입니다.
<교직원 초대 행사>
선생님들을 무료로 초대합니다(10/16~11/11일까지) 매회 20석
전화 접수로 티켓 예매 가능합니다. (1인 2매 한정, 02-763-8233)
공연 당일 극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제시 후 티켓 수령하여 관람하시면 됩니다.
<공연 개요>
일정 : 2012년 10월 16일(화) ~ 2012년 12월 19일(수)
시간 : 월~금요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4시
장소 : 학전블루 소극장 (대학로 혜화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단체관람 안내>
◈ 100명 이상 관람시에는 학사일정에 따른 관람날짜 조율 및 시간협의가 가능합니다.
(예, 평일 오전 10시 또는 11시 공연 / 오후 2시(3시) 공연 가능)
◈ 100명 이상 관람 시 12,000원 / 20명 관람 시 15,000원
◈ 관람 날짜와 시간을 서둘러 정하시면, 사랑티켓 지원금을 최대 539,0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덜도 직장에서 서로 은정쌤, 용구쌤 뭐 이케 부르는데 ...
안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