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더 빛나보이던 하루~
새배도 진지하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하며 정성들여 하고
교사들도 아이들에게 덕담을 건네며 한 해 복을 담아주는
아름다운 하루... 오늘 평일아마 고냥이께선 아이들에게 새배를 많이 받고 행복하셨을겁니다. 한라방 아이들이 잘 이해했을지 모르겠으나 이젠 친구를 배려할줄알아야한다며 진지하게 덕담해주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설 연휴가 짧아 고향다녀오시기에 마음이 급하시지요
그래도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진한 정을 나누시고 오세요.
통통식구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복도 많이 지으시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