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바이러스 주의보가 내려졌다.
SBS에 따르면 지난 2일 날씨가 점차 풀리며 병원을 찾는 열감기 환자가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질환 환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도했다.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5배나 많아졌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체내에서 7일 가량 잠복기를 거치며 증상으로는 고열과 목이 붓는 것으로 심한 고통을 안긴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어 외출후 돌아와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예방에 철저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범이도 지난밤에 고열로 인해서 헤롱헤롱 하네요. 오늘 등원도 못하구요. -_-;;
통통에서도 집에서도 아이들 손발 깨끗이 씻는거 좀 더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