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잔치의 사진을 보니 그날 즐겁게 보냈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바쁘실텐데도 알차게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통통 식구들이 모여 흥겨운 잔치를 벌였네요.
아이들이 누볐을 수락산의 그 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데이~~ ^^
추신 : 개인으로는 아빠들의 희생이 빛났던 지신밟기가 떠오릅니다.
도시락 싸느라 분주했을 엄마들에게도
자신들의 놀이터를 소개하는 아이들에게도 싱그러운 봄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