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2층 대공간 창문에 풍선장식이 짠~.
어디에서 이런 따뜻한 이벤트를 받아 볼 수 있을까요. (나만 빼고 우리교사들은 다 받아봤으려나? 누구누구한테..^^)
스승은 아니지만 선생님들의 날이라고 축하해주시는 조합들, 축하해주는 아이들이 참 고맙습니다.
낮잠시간에 읽어 본 편지들도 웃기고 감동적이고 흐뭇했어요.
요즘 힘들어했던 우리들 모습도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다시 힘이 납니다.
서로 괜찮다 해주고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는 우리라서 참 좋습니다.
아침 일찍 와서 위에 사진을 교사들에게 보냈더니
버스안에서 눈물이 났다던 교사와 감동이라는 교사들이 참 예쁩니다.
우리 예쁘지요? ^ ^ㅎㅎㅎㅎㅎ
모두 같이 찍은 사진이 아직없어서 북부교사 모꼬지 때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예쁘다. 예쁘다 해주세요. ㅎㅎㅎㅎ
모두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