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형 뉴딜일자리 시민사회 활동가 양성프로젝트로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홍보팀에서 일하게 된 오디입니다.
법인에 들어와서 근무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네요.
깊은 공동육아의 역사에 비해 너무 짧은 시간이라
잘 쫓아가려고 매일 열심히 배우고 적응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요새 뉴스나 SNS에서도 흔히 '공동육아'라는 단어를 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기까지는 법인, 조합, 교사, 어린이, 공동체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짝짝짝)
온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지만,
법인이 공동육아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주로 뒤에서 지원하고 교육하기 위해 힘쓰다보니
역량의 120%를 끌어올려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드러나거나 홍보가 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 떄가 있어요.
다른 분들도 공감하시겠죠?
그리고 그런 홍보에 대한 필요 때문에 제가 법인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공동육아 활동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공동육아의 모습을 보며
늘 감동입니다.
이 감동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공동육아를 알리는 일에 힘쓰고
법인의 소식도 전달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인사와 함께 앞으로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지 간단하게
카드뉴스로 만들어보았어요.
함께 공유하고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말이 길어졌네요. 하하하.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더불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