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봄이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우리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도~~~
봄이 온걸 느낄 수 있어요~~
달래장 넣고 비빈 봄나물비빔밥을 먹고~~
돌나물사과무침과 방풍나물된장국을 먹는 우리들~
오랜만에 한 생일잔치~~
규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시루떡과 생일음식들~~
내가 기르고 싶은 꽃을 직접 심는 백두방~~
노벨리아와 꽃잔디~애플민트를 심었지요~~ 그리고 텃밭에도 씨를 부렸어요~~
아빠들 덕분에 따스한 봄볕 아래 모래놀이를 아는 우리들~~
아이들의 모습에서 봄이 느껴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