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인가를 어떻게 미워하는가? ‘우리가 미워하는 것’들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어떤 것에 마음을 쓰는지를 알려주는 척도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미워하는 방식은 우리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많은 것들을 말해준다.
대부분의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미워한다. 그들은 문제를 야기하는 대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워한다. 그들은 화가 난다고 해서 울분을 터뜨리면서 소리를 질러대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상처가 될 말을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건설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다루고, 그 과정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문제와 갈등을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에게 주관적인 미움을 객관적인 미움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가령, 고속도로에서 우연히 다른 운전자 앞에 끼어들었다가 곧바로 악의에 찬 보복을 당하거나 몹시 위험한 반응을 맞닥뜨리는 경우를 떠올려 보자. 다른 운전자의 반응은 약간 짜증을 내는 정도가 적절할 것이다. 생각해 보라. 그 사람은 다치지도 않았고, 목적지에 늦게 도착하거나 도착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끼어든 운전자가 마치 죽어 마땅하기라도 한 것 같은 극심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종종 이런 반응으로 인해-어떤 차가 끼어들었기 때문이라기 보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더 늦어지기도 한다. 그 상황에서 이렇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끼어든 차로 인해 상징적으로 자극되는 그 사람만의 주관적인 상처나 분노가 있기 때문이다. 즉 세상을 향해 그 사람이 취하고 있는 주관적인 입장을 자극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말이다. 이전에 그가 저항할 수 없는 힘에 눌려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그런 무력함이 느껴지는 상황을 극단적으로 싫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던 주관적인 미움이 표출될 기회를 찾은 것이다. 이것에 바로 주관적인 미움이다.
주관적인 미움은 종종 경멸하고 비난하면서 문제의 초점을 잃고 사람들을 혹독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더욱더 분쟁을 야기하고 갈등의 해소를 가로막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등 인간 관계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불러온다. 결국 진정 이루고 싶은 목표와 정반대의 방향을 향해 치닫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인 미움은 다루어야 할 문제를 명확하게 언급하고, 잘못을 범한 사람일지라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하기 위해 온화하고 친절하게 대한다. 가장 우선 순위를 ‘비난’이 아닌 ‘문제 해결’에 두기 때문이다.
주관적인 미움을 객관적인 미움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미움의 실제 대상을 분명하게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단호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폭언이나 고성은 필요하지 않다. ‘미움’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그 미움을 객관적으로 보아 발생된 문제를 해결 하는 데에 집중한 후, 분명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 무엇인가를 미워하며 괴로워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미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보다는, 오로지 그 미움 자체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더 이상 자신의 생활을 고통 속에 빠뜨리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호한 태도를 취해 봅시다. 결국 우리 삶의 목표는 문제 해결을 통해 행복해지는 것일 테니까요.
대부분의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미워한다. 그들은 문제를 야기하는 대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워한다. 그들은 화가 난다고 해서 울분을 터뜨리면서 소리를 질러대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상처가 될 말을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건설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다루고, 그 과정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그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문제와 갈등을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에게 주관적인 미움을 객관적인 미움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가령, 고속도로에서 우연히 다른 운전자 앞에 끼어들었다가 곧바로 악의에 찬 보복을 당하거나 몹시 위험한 반응을 맞닥뜨리는 경우를 떠올려 보자. 다른 운전자의 반응은 약간 짜증을 내는 정도가 적절할 것이다. 생각해 보라. 그 사람은 다치지도 않았고, 목적지에 늦게 도착하거나 도착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끼어든 운전자가 마치 죽어 마땅하기라도 한 것 같은 극심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종종 이런 반응으로 인해-어떤 차가 끼어들었기 때문이라기 보다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더 늦어지기도 한다. 그 상황에서 이렇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끼어든 차로 인해 상징적으로 자극되는 그 사람만의 주관적인 상처나 분노가 있기 때문이다. 즉 세상을 향해 그 사람이 취하고 있는 주관적인 입장을 자극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말이다. 이전에 그가 저항할 수 없는 힘에 눌려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그런 무력함이 느껴지는 상황을 극단적으로 싫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던 주관적인 미움이 표출될 기회를 찾은 것이다. 이것에 바로 주관적인 미움이다.
주관적인 미움은 종종 경멸하고 비난하면서 문제의 초점을 잃고 사람들을 혹독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더욱더 분쟁을 야기하고 갈등의 해소를 가로막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등 인간 관계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불러온다. 결국 진정 이루고 싶은 목표와 정반대의 방향을 향해 치닫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인 미움은 다루어야 할 문제를 명확하게 언급하고, 잘못을 범한 사람일지라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하기 위해 온화하고 친절하게 대한다. 가장 우선 순위를 ‘비난’이 아닌 ‘문제 해결’에 두기 때문이다.
주관적인 미움을 객관적인 미움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미움의 실제 대상을 분명하게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단호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폭언이나 고성은 필요하지 않다. ‘미움’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그 미움을 객관적으로 보아 발생된 문제를 해결 하는 데에 집중한 후, 분명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 무엇인가를 미워하며 괴로워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미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보다는, 오로지 그 미움 자체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더 이상 자신의 생활을 고통 속에 빠뜨리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호한 태도를 취해 봅시다. 결국 우리 삶의 목표는 문제 해결을 통해 행복해지는 것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