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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291 추천 수 0 댓글 12




||||아이들한테 엽서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한명씩 차례로 지난주부터 보냈습니다...2주일은 걸린다니까 이번주말쯤부터는 통통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첫번째 사진은 24일이 호랑이날이라면서 행사를 크게 하네요..어린이날행사처럼. 초등,중등학교마나 나와서 발표도 하고.. 호랑이에게 깨끗한 자연을 선물해주자는 뭐 그런테마로 연극도 하고...ㅎㅎ 여기 극동의 상징동물이 호랑이라네요..

두번째 사진은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 수영할만한날씨는 아닌데 나이드신 어른들이 겨울을 대비해 썬텐을 많이 하시네요 ㅎㅎ

우리가 흥이 많은 민족이라고 하는데,, 여기 사람들도 놀이문화가 저희보다 더 다양한듯합니다.

몸으로 함께 있지 못하니 마음만 전합니다...모두 건강하세요!
  • ?
    토마토 2006.09.25 12:32
    도라지 반갑습니다~ 푸가 워낙 잘하시고.. 터전에서도 소향이의 밝은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 엽서를 받는 아이들.. 너무 좋아하겠네요.
  • ?
    아지 2006.09.25 12:54
    도라지 고생많으시지요.
    소향이와 소정이 보고 싶어서 어찌 지내시나요.
    아이들에게 엽서까지 쓰시다니~~~ 보고싶습니다.
  • ?
    구슬 2006.09.25 13:53
    소향이 소정이 걱정 많으시죠?
    걱정하지 마시고 열~쉬미 생활하시다가 들어오세요. 소향이 나들이 준비는 제가 지용이꺼 하면서 하니까 괜찮을 거에요.
    엄마가 해주는 거 보다 맛이 좀 덜하겠지만 ^^; 맛나게 싸도록 노력할게요.
    건강하시구요. 홧팅!
  • ?
    딸기 2006.09.25 14:21
    멋지세요!! 도라지~ ^^
  • ?
    민들레 2006.09.25 14:38
    도라지 몸 건강히 잘 있다 오셔요. 바쁘실 텐테 통통 아그들까지 챙기시니 고맙네요.
  • profile
    박하사탕 2006.09.25 22:53
    시간이 빠릅니다. 다행히 소향이는 터전에서 밝게 지내고 잇어요. 사진도 올려놓겠습니다.요즘, 소향이 감기기침으로 병원을 자주 다니는데, 곰푸가 소향이 병원데리러 간다고 오시면서 소정이를 데리고 왔는데, 소정이 눈이 아주 커졌어요. 엄마보고싶어서 인지... 곰푸는 소향이 소정이 챙기면서 엄빠노릇하시느라 나름대로 애쓰시는 것 같구요. 터전아이들 자전거태우느라 애쓰고요... 내일은 고구마캐기에 소정이도 함께 갑니다.
    자주 들러서 사진 올려주시고요. 아이들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멜확인요.
  • ?
    가을 2006.09.25 23:25
    너무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많이 궁금했는데.... 소향이는 기침감기가 오래가서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아주 밝게 생활하니 걱정마세요. 소정이는 통통에 오면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통통아이들이 너무 귀여워합니다. 여기 걱정일랑 마시고 타국에서 몸 건강하세요. 오늘 소향이에게 소향이 키가 가을 가슴까지 와야 도라지가 온다고 했어요. 밥을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는 말과 더불어서..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
    무지개 2006.09.26 10:07
    늘 방글방글 소향이 보면 진짜 며느리 삼고 싶어집니다. 아마 소향이가 도라지 역할 하고 있을거예요. 잘 다녀오세요!!!
  • ?
    까마귀 2006.09.26 12:43
    별사탕이예요~ 도라지, 잘 지내시죠? 넘 반갑네요! 늘 방글거리는 소향이, 씩씩한 소정이 볼때마다 기특하기 그지없답니다. 많이 보고프시죠? 힘내시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
    솜사탕 2006.09.26 18:09
    힘내세요 도라지, 푸와 소향이 소정이 그리고 우리가 있으니까요!
  • ?
    통통배 2006.09.27 00:25
    아이들 걱정만 빼면 타국에서의 생활이 참 부럽습니다. 그곳에서 걱정한다고 달라질 건 없으니 마음 속 부담일랑 털어버리고 일도 여행도 많이 많이 하세요. 돌아와서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주면 아이들도 이해하겠죠.
  • ?
    나비 2006.09.28 22:36
    부럽기도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조금 있으면 많이 추울텐데 건강하시고 멀리 있지만 가까이 있는듯 소향 소정에게 연락주세요 아이들은 엄마가 우리를 잊지않았고 사랑한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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