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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16:49

볏짚과 두엄

조회 수 3138 추천 수 0 댓글 2
||||오늘 오후 2시경 두엄(2008년 졸업조합원)께서 짚을 가져 오셨습니다.
통통의 김장독을 덮어줄 짚을 잊지 않고 챙겨주신답니다.
곰돌이푸가 연락을 하였나 봅니다.
이번 김치독 묻을때 작업하시면 되겠어요.
곰푸가 짚을 잘 다루니 배우시구요.
짚은, 모래마당 계단에 두었습니다.
  • ?
    곰돌이푸 2010.11.23 23:21
    두엄께서 집안의 우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짚단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두엄께 감사드림니다.
  • ?
    슈렉 2010.11.24 07:12
    두엄 감사드립니다. 제가 연락을 드렸어야하는데. 신경써주신 곰돌이푸와 박하께도 감사드려요! 곰·푸께는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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