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8 18:10
곰돌이푸, 대추씨, 시래기, 호빵맨 !
조회 수 328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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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내리고... 안개까지 자욱한 아침입니다. 출근길 걱정되네요. 모두 조심하시구요... 그래도 아이들은 강아지처럼 즐거워 할거같거 같구...통통은 또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기대로 두근두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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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얀 담장위에 하얀 눈이 예뻣어요^^ 주말 청소때도 환한 담장얘기를 했었는데~4인의 아마님들과 슈렉 고생하셨어요 ~쿨럭 감기 몸살로 (애들까지) 정신이 혼미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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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입원중이시라 작업에 참여를 못했습니다. 고생하신 조합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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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슈렉께서 김장독 작업하는데 나올수 있냐고 물으셔서 그러마고 했는데 입을 싹 씻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겨우내 아이들이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빠들의 노고로 담장이 멋진 옷을 입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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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어요. 참여인원이 적어서 더 수고하셨겠네요..
이야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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