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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12:57

고향에...

조회 수 2919 추천 수 0 댓글 6
||||안녕하세요..

오늘 예린이, 채린이 통통에 갔습니다.
박하사탕께 전화드렸드니 오라하시고, 마침 제가 오전에 시간이 되서 예린이 방학하자마자 통통나들이를 갔어요.

예린이 어제 너무 설레여서 잠도 안온다고 하고,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앗싸, 통통가는 날이다~" 하더니 막상 통통에 들어가니 쑥스러워 어쩔줄을 몰라하네요.
오랜만에 봤는데도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들...
고향에 온 기분이네요.

평안한 통통의 일상에 폐를 끼치는게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통통을 추억하는 예린이, 채린이에게는 즐거운 하루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박하사탕, 모든 교사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른들도 한번 보면 좋겠습니다. ^^
  • ?
    하늘 2007.07.16 14:03
    예린, 채린아 어서와. 토마토 반갑습니다. 통통을 고향에 비유하시는 선배조합원의 애정에 감동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 profile
    박하사탕 2007.07.16 15:51
    지금은 오후간식 중입니다.(3시50분)
    쑥스러워 하기는 은수.정웅이외... 같더니 한준.보금 생일상 준비하면 서 점심먹으면서 풀어졌습니다. 채린이는 언니만 따라다니고,좋아하는 윤지용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 오후간식을 예린이가 준비해 주었습니다. 어엿한 초등생이 되더니, 더 손끝이 야무졌어요^^
  • ?
    꽃사슴 2007.07.16 17:35
    우와~저도 예린이 채린이 보고 싶어요. 은수는 '예린이네 언제 가~' 입에 달고 다녔는데 쑥스러워하지 않고 잘 놀았는지 모르겠네요. 언제 토마토와 고슴도치도 얼굴 보여주세요~
  • ?
    도라지 2007.07.16 17:54
    소향이도 진짜 신났겠네요! 여기까지 오셨는데 뵈야죠~ 언제 괜찮으신가요?
  • ?
    까치 2007.07.17 08:29
    해솔이도 오자마자 채린이 얘기입니다. '엄마 채린이 다섯살이래.' 생각해 보니 터전에 있었으면 같은 개구리 방이었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왠지 채린이가 해솔이보다 한참 누나일 것 같은 생각은 왜일까요.
  • ?
    아지 2007.07.18 07:42
    금요일 하원할 때보니 쑥스러워하는 채린이와 예린이~ 채린이는 언니만 따라다니고 유찬이는 채린이를 안아주며 안녕하는데 채린이 반응은 영~~ 훌쩍 커버린 모습이 많이 반가웠어요. 어른들도 한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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