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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글을 쓰기시작해서 글올리려다가
회의 갔다온새 다 날라갔습니다....ㅠㅠ
그 글 다 기억나지는 않고,
결론적으로 10주년을 맞아 한 번 모이는 자리를 만들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에 가던 가을소풍(체육대회)도 좋고,
바자회하고 겸해도 좋고,
의료생협과 한다는 축구시합날도 좋고,
10월 21일의 공동육아 한마당 행사하는 날도 좋고...
기회를 잡아서요,
땀흘리며 놀아도 좋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나누어도 좋고,
왁자지껄 잔치판을 벌여도 좋고...
무얼 하든지요,
경치좋은 야외도 좋고,
땀어린 터전도 좋고...
파란 하늘 아래 어디서든지요,
하루 날 만들어서,
10년도 축하하고,
선배조합원들도 불러모으고요,
동네 사람들께 인사도 드리구요,
마을에서 일하는 분들과 연대할 수 있는 길도 만들어보구요...
사실,
이것저것 다 필요없이
그냥 한 번쯤 구실붙여 만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고파서,
멍석이나 한 번 깔아 놀아보자는 거지요 뭐.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조직소위나 이사회의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한 주되세요.
교사 여러분, 아그들, 아마 여러분 모두 화이팅!
출근하자마자 글을 쓰기시작해서 글올리려다가
회의 갔다온새 다 날라갔습니다....ㅠㅠ
그 글 다 기억나지는 않고,
결론적으로 10주년을 맞아 한 번 모이는 자리를 만들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에 가던 가을소풍(체육대회)도 좋고,
바자회하고 겸해도 좋고,
의료생협과 한다는 축구시합날도 좋고,
10월 21일의 공동육아 한마당 행사하는 날도 좋고...
기회를 잡아서요,
땀흘리며 놀아도 좋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나누어도 좋고,
왁자지껄 잔치판을 벌여도 좋고...
무얼 하든지요,
경치좋은 야외도 좋고,
땀어린 터전도 좋고...
파란 하늘 아래 어디서든지요,
하루 날 만들어서,
10년도 축하하고,
선배조합원들도 불러모으고요,
동네 사람들께 인사도 드리구요,
마을에서 일하는 분들과 연대할 수 있는 길도 만들어보구요...
사실,
이것저것 다 필요없이
그냥 한 번쯤 구실붙여 만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고파서,
멍석이나 한 번 깔아 놀아보자는 거지요 뭐.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조직소위나 이사회의 검토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한 주되세요.
교사 여러분, 아그들, 아마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