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통통 조합원이던 두엄의 아버님이 직접 땀흘려 기르신 무농약 철원오대미가 얼마전에 도정과 포장을 마쳤습니다.

20킬로그램들이 1포대에 7만원 한답니다. 저 거북이는 매년 두엄네서 쌀을 구입해서 먹는데 찰진 느낌하며 색깔하며 정말 굿입니다. 올해도 6포대를 구입했습니다. 워낙 아이들이 많아서.

두엄네 유기농쌀과 한살림이나 농협 등의 유기농쌀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두엄네 쌀은 단일 가구가 생산한 동일 품질의 쌀이라는 것이고 시중의 여타 유기농쌀은 품질과 상관 없이 특정 지역에서 여러 가구가 생산한 쌀을 혼합해서 포장된다는 점입니다.  

쌀 구입을 희망하는 분들이 댓글을 남기시면 두엄이 터전에 직접 쌀을 가져다 주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