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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22:52

[새해 인사]

조회 수 3168 추천 수 0 댓글 8
||||조금 있으면 새해입니다.  2010년이란 숫자도 낯설게 다가오는데 2011년이라니.

누구보다 박하사탕과 교사회에 새해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성장을 믿으며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정성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물론 조합원들과도 덕담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동육아에 들어온 책임을 스스로 지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잦은 모임과 긴 회의, 작업과 총회 등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 조합을 지키는 힘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통통을 거쳐간 모든 조합원들을 떠올리니 사뭇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함께 한 그 믿음으로 적어도 새해 인사는 나누어야 할 것 같기에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이웃과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발가락 2010.12.31 23:32
    지렁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긴 회의일지라도 지렁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 ?
    2011.01.01 0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는 토끼해이니다. 모두들 힘차게 하시는 일들 도약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올리신 지렁이와 발가락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날새 2011.01.01 10:20
    "엄마 일어나 아침이야~" 아이들과 느긋이 여는 첫아침^^*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빌께요
  • ?
    나무내음 2011.01.03 11:27
    논문수정하느라 깨어 있었으면서도 1월1일 0시를 인식도 못했습니다. 정말 평일의 자정같이 아무 의식도 못했네요. 이런 일도 처음인 듯...어쨌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콩나물 2011.01.03 15:14
    오늘이 1월 3일이지만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두꺼비 2011.01.03 16:35
    새해가 평범한 일상인것 마냥 흘러가버렸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움을 의식적으로 바라봅니다.
    모든분들 새로움의 시작에 희망과 기쁨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크림 2011.01.04 11:18
    지난 한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들을 보면서 조용히 혼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는 1인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얻게되는 다양한 감정들, 자기만의 시야에서 빠져 나오는 경험들, 묵직하고 성숙한 태도, 말하지 않아도 생기는 서로를 아끼는 마음.. 한 구석에서 지켜보며 감탄하고 있는 통통의 보물들입니다. 올 한해 우리 아이들도 구김없이 뛰어 놀면서 세상의 많은 일들을 다른 이들과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넓고 깊은 마음을 준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아이들의 생에 가장 중요한 선물이 되리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누가 뭐래도 제 생각엔 통통 부모님들 멋~집니다.
  • ?
    완두콩 2011.01.05 12:20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금 맘 편한 조합원이 누가 있겠으며 지렁속이야 오죽하겠습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새해인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정신없는 새해를 맞았지만, 저를 포함해 모든 조합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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