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또 날라갔네...매번 이런사태가 흑흑

  미리미리 알려야 했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총회 뒷풀이에 참석하는 가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1. 쌀을 가져와 주세요.-금요일 하원시, 토요일 아이를 맡길때등 주방에 가져다 주시면 됩니다.
2. 맛난 김장김치가 있으면 같이 나눠먹자구요.
3. 쌀과 김치외에 밑반찬이나 안주될 만한거 술,과일등을 가져오시면 대 환영입니다.
4. 회비는 조합원 1인당 만원입니다. 부부참석시에는 2만원이 되겠죠.
   총회 후 통통하우스 입장할때 입장료로 콩나물에게 바로 바로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조직소위 이외에 아마들께서는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서비스를 받기만 하면 됩니다.
    이 자세가 아주 중요한데요. 너나 없이 솔선수범 나서서 서빙이다 설겆이를 하겠다 나서면 오히려
    복잡해질 수가 있습니다. 친절한 대추씨의 빛나는 모범을 따라 친절한 조직소위가 알아서 할터이니
    통통 아마분들은 준비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자세를 견지하시기 바랍니다.      





  { 식단대 공개 }

   식사-짜장밥
   안주-보쌈, 두부김치
   술-각종 주류망라-소주,맥주,막걸리까지는 미리 준비
                    위스키, 담근 술 (집에 있는것 들고 오시면 가능)


  **설겆이와 음식준비에 복잡하지 않은 메뉴를 골랐습니다.  

  {조직소위 조편성}

   음식조-보리,달이,콩나물,대추씨,거북이
   서빙조-도토리(대장), 호빵맨,풍뎅이,곰돌이푸
   설겆이조-산,구름


  **조직소위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소위원들은 임의로 조에 편성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뒷풀이에 참석하지 않는 소위원들이 있어 서빙이나 설겆이 조 인원이 부족할 경우 나머지 조에서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뒷풀이 사회는 명태가 봅니다.

참고 -뒷풀이를 통통에서 하게 된 상황설명

   그동안 통통 전체행사를 마치고 주로 식당을 잡아 뒷풀이가 진행되었는데요.
비용이 부담된다는 것과 아이들이 뛰어놀지 못하고 힘들어 하니 엄마들이 서둘러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야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비용도 절감하고 아이들도 맘껏 놀도록 통통에서 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음식은 부폐로 하려고 알아보니 50인분 이상이어야 음식과 식기가 제공이 된다하더라구요.
뒷풀이 참석인원이 예년 기준 35명에서 40명 수준이라 부폐는 물건너 갔습니다.

그래서 음식과 서빙 설겆이 모두 조직에서 맡아서 진행하기로 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