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
아직도 아이들이 그리워 잠시 방문하였습니다.
박하사탕입니다. 모두 건강하시죠?

애써 외면한 사이 벌써 3월이 지나고 4월5일 청명.한식입니다.
새벽녁 일어나 컴에 저장된 아이들 옛사진 보면서 코끝이 찡해지니, 참...이것도 병입니다. ^^

초코는 그 사이 수술을 하였고,모두 평가인증에 바쁜 나날들이지만, 행복해 보입니다. 첨,,,수민이네는 이사를 했겠네요.

이른아침...
컴에 저장된 사진 보며 참 행복했던 시절이었네... 즐거웠던일, 슬펐던일 모두다...어찌 살까 그런 생각하면서 오랫만에 통통을 방문했습니다.
문을 여는데... 가슴이 두근 두근... 모두 행복해 보이고, 싱그러움이 가득~

벌써 산수유, 생강꽃, 진달래, 양지꽃, 제비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마음속에 나무 한그루 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