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세미원에 4가족(가은,가현,성훈,이룸이네)이 잘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잘 써보려고 하다가,
공돌이스러운 너무나 재미없는 글이 되어서 이렇게 간단히 올리는 걸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아, 이 공돌이병을 치유하려면 대책이 있기나 하는 걸까요???]
세미원은 양수리에 위치해 있어서 길만 막히지 않으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맛있는 김밥과 과일을 준비해 오셔서 배부르게 잘 먹고,
강변에 만들어진 한적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내 아이(이룸,성훈)들은 이곳저곳 마음껏 뛰어다니고,
고운 딸내미(가은,가현)들은 손을 꼭잡고 다녀서 어찌나 예쁘던지...
그 와중에 가현이가 물에 미끄러져 놀라기도 하고, 말썽꾸러기 이룸이는 연못에 빠져서 신발을 다 버리기도 했습니다...
봄기운이 이제 막 엿보이는 공원에서
곧 피어오를 봄과 여름의 화려함과 푸르름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연꽃이 피면 마음을 닦기 위해 한번쯤 또 와야겠구나 하며, 한가한 토요일 오후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엔 또 어디를 갈까요?
나들이를 추진하신 불법 비공인(ㅎㅎ) 단체인 나들이소위, 위원장 나무내음과 쇠똥구리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약 부탁드립니다.
[후기를 잘 써보려고 하다가,
공돌이스러운 너무나 재미없는 글이 되어서 이렇게 간단히 올리는 걸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아, 이 공돌이병을 치유하려면 대책이 있기나 하는 걸까요???]
세미원은 양수리에 위치해 있어서 길만 막히지 않으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맛있는 김밥과 과일을 준비해 오셔서 배부르게 잘 먹고,
강변에 만들어진 한적한 공원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내 아이(이룸,성훈)들은 이곳저곳 마음껏 뛰어다니고,
고운 딸내미(가은,가현)들은 손을 꼭잡고 다녀서 어찌나 예쁘던지...
그 와중에 가현이가 물에 미끄러져 놀라기도 하고, 말썽꾸러기 이룸이는 연못에 빠져서 신발을 다 버리기도 했습니다...
봄기운이 이제 막 엿보이는 공원에서
곧 피어오를 봄과 여름의 화려함과 푸르름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연꽃이 피면 마음을 닦기 위해 한번쯤 또 와야겠구나 하며, 한가한 토요일 오후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엔 또 어디를 갈까요?
나들이를 추진하신 불법 비공인(ㅎㅎ) 단체인 나들이소위, 위원장 나무내음과 쇠똥구리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