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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20:14

아지와 냉이

조회 수 2345 추천 수 0 댓글 13
||||요즘, 이명박 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덩달아 바빠지신 분이 있습니다.
뭐 입각을 한다든지 청와대로 들어간다든지 하는 좋은(?) 일이면 좋으련만,
이 분이 바빠진 건 불행히도 그 반대입니다.
교육관련 기사가 나오면 유심히 들여다보세요.
'전교조 서울시지부 사립위원장 강경표'
이 분이 바로 우리 통통의 유찬이 아빠 '냉이'입니다.

또 이리저리 바쁜 냉이 덕에
남산만한 배로 날을 기다리면서도
외롭게 지내고 계신 '아지',

오늘은 그 두 분이 결혼하신 날이랍니다.
두 분을 응원합니다.



  • ?
    딸기 2008.04.21 23:19
    아지가 얼마전 36주라고 하셨는데....
    냉이~ 40주까지는 일찍 일찍 귀가하시고, 아지를 외롭게 만들지 마삼~

    아지와 냉이의 결혼기념일..축하드려요.
  • ?
    무지개 2008.04.22 09:17
    아가가 투~~쟁~하며 태어나는거 아닐까?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profile
    바다 2008.04.22 10:22
    마니마니 추카드려요.. 유찬이 동생도 순산하시길... 추카드려요~~~
  • ?
    투투 2008.04.22 10:58
    2MB가 여러가지로 도움이 안되는군요.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오늘은 봄비가 내리네요. 우리 둘째도 강하게 잘 자라서 좀 있다가 만나자.
  • ?
    해바라기 2008.04.22 11:26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아가가 태어날 무렵에는 냉이가 좀 덜 바쁘셔야할텐데...그럴 기미가 영~ ㅠㅠ
  • ?
    이슬비 2008.04.22 12:20
    축하드려요.
    좋은 때 결혼하시고 또 좋은 계절에 아이도 낳으시고..
    좋겠다~~
    혹시 결혼기념일 특별 행사라도 있으셨나요?
    정말로 혹시나예요..^^
  • ?
    하마 2008.04.22 12:36
    냉이&아지...축하합니다..

    어떻게 이거 고기한번 구워드려야 하나~
    4/27(일) 터전에서 봅시다...4시~
  • ?
    아지 2008.04.22 12:39
    4.15 학교자율화인지 뭔지 때문에 어제 회의하고 밤늦게 들어왔지요. 수요일부터 농성이랍니다.
    하마, 일요일 4시에 무슨 일 있나요 ?
    진짜 고기 구우시려나 ???
  • ?
    하마 2008.04.22 13:41
    넵..."아지의 순풍 출산"을 위한 조촐한 모임 예정입니다.(일요일)
    일단 주로 6세방위주로 모일까 합니다..
    오전에 아빠들에게는 문자보냈습니다...
    시간되시나요?
    아지를 위해 좀 다양한걸루 구워볼까 합니다.

    냉이 대신.....뭐 드시구 싶으신거 없으신가요?
  • ?
    냉이 2008.04.22 15:10
    감~~~~~~~~~~~솨!!!
  • ?
    느티나무 2008.04.22 22:18
    고기 뒤집는 건 제가 맡아도 될까요?^|^.
  • ?
    호빵맨 2008.04.23 01:13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군... 어쩌나 일은 많고 둘째는 세상 기다리고... 냉이 아지 오붓한 시간을 가졌는지^.^
  • ?
    쇠똥구리 2008.04.23 12:56
    이제서야 축하인사 드립니다. 지났지만 괜찮겠죠? 저희랑 하루 차이시더라구요... 혹 결혼한 해는 언제신지? 산모 아기 다 건강한 출산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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