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일아마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등원아동: 희수, 겨울이
가은, 다연, 소정, 예조
지용. 해솔
인혁
서현. 서윤 총 11명
등원 아마: 도라지, 거북, 방울새, 갈매기, 아톰
도라지께서 7시 30분 등원하셔서 아침간식, 나들이 간식을 준비해주셨구요. 터전에 남아 계시다가 오후 간식겸 저녁을 만들어주셨어요.
도라지표 두룽지는 넘 맛있었어요.
10시경 서현, 서윤 자매와 함께 등원한 아톰을 끝으로
하마가 예약해주신 사능수목원으로 거북이와 갈매기차로 이동
가는 길이 좀 막혔으나 가까운 거리라 12시경 도착
도착하자마자 구슬이 주문해준 김밥을 맛나게 먹고
(주문한 김밥 24개중 19개를 저희가 먹고 남은 5개는 방과후 저녁 회의에 보냈어요.)
통통배가 준비해주신 맛난 수박, 참외(과자는 다시 터전으로 가지고 와서 터전에 남겨뒀어요. )까지 잘 먹었죠.
점심먹을 수 있는 그늘진 평상과 바로 옆에 우물, 화장실이 있어 아이들과 점심먹기에 편했어요. 아쉽다면 아직 수목이 울창하지 않아 그늘이 좀 부족했어요. 땡볕에서도 아이들은 각자 자기들의 놀이를 만들어 잘 뛰어놀았구요. 더위에 지친 아마들, "사능"으로 자리을 옮겨 그늘진 숲 속에서 놀자는 의견에 따라 짐을 싸고 탑승!
졸린 아이들 속출! 바로 터전으로 돌아가기로 함.
근데 차 속에서 다시 활기차게 놀기시작하는 아이들!
터전에 도착하자 낮잠 잘 복장으로 자발적으로 옷을 갈아입는 아이들
그러나 복장만 잠잘 복장, 아무도 낮잠은 안잠(앗, 낮잠 잔 사람 딱 한명 있었음. 바로바로 거북이!)
소향이, 해인, 지요가 까치와 함께 터전에 잠시 들렀다가 가심.
갈매기 아이들이 모래 놀이 할때 터전 울타리에 있는 나무들 가지치기를 깔끔하게 하심. 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음.
도라지가 만들어 주신 오후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 하나 둘씩 하원함.
어제 옷을 가장 여러번 갈아입은 아이: 희수
어제 가장 여러번 이름이 불려진 아이:희수 ㅎㅎㅎ
어제는 희수의 날이었습니다.
형님. 누나들 속에서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씩씩한 희수. 앞으로 큰 인물일 될듯 합니다. 희수 할머니는 희수가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아마들 모두 희수의 모습에서 호빵맨의 개구진 어린시절을 떠올림.
겨울이는 큐티 베이비더군요. 희수와 붙어 가끔 강한 남성미를 보여주기도 함.
어제 제일 즐거웠던 여걸 4인방은 개구리방 네 아가씨들!
트라제 뒷 좌석에 나란히 앉아 어찌나 조잘조잘 거리며 자기네들끼리 잘 노는지. 역시 동성 친구의 소중함을 느낌.
우리엄마가 사준 과자라며 과자가 들어있는 큰 상자를 기어이 자신이 들고 가겠다는 해솔, 어제 아마도 젤 잘 먹은 아이는 해솔이! 지용이, 인혁이와 잘 놀았음.
어제 첨 등원한 서현, 서윤이는 낯선 아마들 때문에 아톰에게 더욱 찰싹 붙어 있었어요. 아톰은 예전 당근을 생각나게 합니다. 거의 엄마의 수준으로 두 딸을 챙기시더군요. 나들이에서 돌아와 바로 하원하셨어요. 어제 아톰이 고생 많으셨어요.
당연 갈매기, 도라지, 거북이, 방울새도 고생했구요.
평일아마를 해보니 교사들의 노고를 절절히 느낍니다.
통통 교사들 감사합니다. 꾸벅!
(통통배! 김밥값 구슬한테 전해주세요.)
등원아동: 희수, 겨울이
가은, 다연, 소정, 예조
지용. 해솔
인혁
서현. 서윤 총 11명
등원 아마: 도라지, 거북, 방울새, 갈매기, 아톰
도라지께서 7시 30분 등원하셔서 아침간식, 나들이 간식을 준비해주셨구요. 터전에 남아 계시다가 오후 간식겸 저녁을 만들어주셨어요.
도라지표 두룽지는 넘 맛있었어요.
10시경 서현, 서윤 자매와 함께 등원한 아톰을 끝으로
하마가 예약해주신 사능수목원으로 거북이와 갈매기차로 이동
가는 길이 좀 막혔으나 가까운 거리라 12시경 도착
도착하자마자 구슬이 주문해준 김밥을 맛나게 먹고
(주문한 김밥 24개중 19개를 저희가 먹고 남은 5개는 방과후 저녁 회의에 보냈어요.)
통통배가 준비해주신 맛난 수박, 참외(과자는 다시 터전으로 가지고 와서 터전에 남겨뒀어요. )까지 잘 먹었죠.
점심먹을 수 있는 그늘진 평상과 바로 옆에 우물, 화장실이 있어 아이들과 점심먹기에 편했어요. 아쉽다면 아직 수목이 울창하지 않아 그늘이 좀 부족했어요. 땡볕에서도 아이들은 각자 자기들의 놀이를 만들어 잘 뛰어놀았구요. 더위에 지친 아마들, "사능"으로 자리을 옮겨 그늘진 숲 속에서 놀자는 의견에 따라 짐을 싸고 탑승!
졸린 아이들 속출! 바로 터전으로 돌아가기로 함.
근데 차 속에서 다시 활기차게 놀기시작하는 아이들!
터전에 도착하자 낮잠 잘 복장으로 자발적으로 옷을 갈아입는 아이들
그러나 복장만 잠잘 복장, 아무도 낮잠은 안잠(앗, 낮잠 잔 사람 딱 한명 있었음. 바로바로 거북이!)
소향이, 해인, 지요가 까치와 함께 터전에 잠시 들렀다가 가심.
갈매기 아이들이 모래 놀이 할때 터전 울타리에 있는 나무들 가지치기를 깔끔하게 하심. 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음.
도라지가 만들어 주신 오후 간식을 먹으며 아이들 하나 둘씩 하원함.
어제 옷을 가장 여러번 갈아입은 아이: 희수
어제 가장 여러번 이름이 불려진 아이:희수 ㅎㅎㅎ
어제는 희수의 날이었습니다.
형님. 누나들 속에서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씩씩한 희수. 앞으로 큰 인물일 될듯 합니다. 희수 할머니는 희수가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아마들 모두 희수의 모습에서 호빵맨의 개구진 어린시절을 떠올림.
겨울이는 큐티 베이비더군요. 희수와 붙어 가끔 강한 남성미를 보여주기도 함.
어제 제일 즐거웠던 여걸 4인방은 개구리방 네 아가씨들!
트라제 뒷 좌석에 나란히 앉아 어찌나 조잘조잘 거리며 자기네들끼리 잘 노는지. 역시 동성 친구의 소중함을 느낌.
우리엄마가 사준 과자라며 과자가 들어있는 큰 상자를 기어이 자신이 들고 가겠다는 해솔, 어제 아마도 젤 잘 먹은 아이는 해솔이! 지용이, 인혁이와 잘 놀았음.
어제 첨 등원한 서현, 서윤이는 낯선 아마들 때문에 아톰에게 더욱 찰싹 붙어 있었어요. 아톰은 예전 당근을 생각나게 합니다. 거의 엄마의 수준으로 두 딸을 챙기시더군요. 나들이에서 돌아와 바로 하원하셨어요. 어제 아톰이 고생 많으셨어요.
당연 갈매기, 도라지, 거북이, 방울새도 고생했구요.
평일아마를 해보니 교사들의 노고를 절절히 느낍니다.
통통 교사들 감사합니다. 꾸벅!
(통통배! 김밥값 구슬한테 전해주세요.)
예전엔 다원이 등원할때 유찬이땜에 웃고, 맘 뿌듯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겨울이가 그 역할을 하던데요~
어색한 발음으로 '딸기~' 하면서 완소 웃음 지어주고... 너무 이쁘던데...